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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스크랩] [건강단신] 순천향대천안병원, 환자에게 길 찾아주는 ‘동행봉사서비스’ 외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8. 10.

순천향대천안병원, 환자에게 길 찾아주는 ‘동행봉사서비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최근 환자들을 진료실과 검사실까지 안내해주는 ‘동행봉사서비스’를 시작했다.

외래진료 환자들을 대상으로 8월부터 시작된 서비스는 병원을 처음 방문해 내부 지리에 어두운 초진환자들의 길안내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길안내는 직원이 아닌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담당한다. 병원은 친절한 안내를 위해 교육을 마친 봉사자들을 외래진료관 2층 종합안내창구에 배치했으며, 눈에 잘 띄도록 노란조끼도 입혔다.

서비스 범위는 초진환자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거동이 어려운 노인환자나 장애우들도 도움을 요청하면 목적지까지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만할수록 패혈증 생존율 더 높아

비만인 사람일수록 중증 패혈증 후 생존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시건대학 할리 프레스콧(Hallie C. Prescott) 교수는 1999~2005년 중증 패혈증으로 입원한 환자 1,404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했다.

이들의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패혈증으로 입원한 후 퇴원 1년 내 사망위험은 비만도가 높을수록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체중자에 비해 비만자의 사망률은 41%, 중증비만자는 54% 낮았다고 메디칼트리뷴은 보도 했다.

건보공단, 장기요양 복지용구 소독업체 신청받아

건강보험공단은 휠체어와 침대, 이동욕조, 욕창방지매트리스 등 노인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빌려준 8종의 복지용구를 전문적으로 소독하는 사업체를 지정하고자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심사를 오는 10월 우수소독사업소 지정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소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서류와 함께 공단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63(서울신용보증재단 4층))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전화는 02-3270-6713 이라고 헬스코리아뉴스는 보도 했다.

/ 헬스조선편집팀 hnews@chosun.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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