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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운동법

[스크랩] 엉덩이 뽕 입지말고 운동으로 만들어보는건 어때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5. 30.

강민경이 엉덩이뽕으로 논란에 쌓였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어제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강민경이 '엉덩이뽕'에 대하여 언급하며 "창피해서 다신 착용 안 한다고 했다. 너무 티나더라"고 말했다.


	옆으로 다리 올리기 자세
엉덩이 뽕/사진=조선일보DB

엉덩이 뽕은 볼록한 엉덩이 모양의 패드가 붙어있는 속옷으로 밀착되는 하의를 입었을 때 볼륨감을 주기 위해 여성들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엉덩이 뽕은 자연스럽지 않고, 밀착 원피스를 입을 경우 티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엉덩이 뽕을 입는 것 보다는 운동으로 볼륨감 있는 엉덩이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힙업을 위한 간단한 체조들을 통해 엉덩이 뽕에서 벗어나 자신있는 볼륨감을 만들 수 있다. 힙업에 도움이 되는 체조동작을 소개한다.

외다리 서기-선 상태에서 상체를 15도 정도 굽힌다. 손으로 의자나 책상 등을 잡고 한 쪽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 셋을 센 다음 천천히 내린다. 반대쪽 다리도 똑같이 실시하고, 최소 20회 이상 실시한다. 이때 뒷다리가 바닥에 닿으면 안 되고 앞의 다리는 약간 구부린 상태가 좋다.

옆으로 다리 올리기-옆으로 누워 한쪽 팔로 상체를 받친다. 다리를 곧게 펴 들어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각 동작을 10초 정도 유지하고 좌우 각각 15회 정도 실시한다.

앉았다 일어서기-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무릎을 90도로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한다. 앉을 때 호흡을 들이마시고, 일어날 때 호흡을 내쉰다. 10회씩 3세트 한다. 양손에 아령이나 물통을 들고 하면 더욱 효과적이며, 며칠만 해도 허벅지 앞쪽과 엉덩이 뒷부분이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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