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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식품,차,음료의 효능

[스크랩] 와인은 외국산이 좋다는 편견 이제는 버리셔도 좋습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5. 15.

 

 

청양에는 고추, 정안에는 알밤이 있다면 영동에는 포도로 만든 국산와인이 있습니다. 영동의 도란원은 직접 재배한 포도로 우리가 직접 국산와인을 제조할 수 있고 국산와인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6차산업이 만들어낸 영동 도란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 영동 도란원이란?

영동 도란원은 영동에서 재배되는 포도로 직접 와인을 제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며, 곶감, 와인 등 농촌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동 도란원에서는 샤토미소라는 와인을 제조하고 있으며, 6차산업 우수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 직접 방문하면 와인에 관한 지식을 배우고 과실주를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2. 도란원 한눈에 보기

 

 

와인 체험하는 공간인 만큼 도란원의 분위기는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적인 특색을 살렸습니다. 입구부터 와인 통이 보이고 와인 통과 어우러진 자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란원에는 도란원의 상징인 샤토미소 와인이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샤토미소 와인에도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 등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직접 볼 수 있고 제조할 수 있습니다. 관련 제조 기계나 와인잔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란원의 샤토미소는 우리나라 와인이자 과실주로 관련 상을 받은 경력이 있어 더욱 믿음이 가게 느껴집니다. 또한, 체험시에 더욱 많은 지식을 배울 수 있게끔 도와주고 있습니다.

 

 

도란원에서는 담당자가 직접 도란원과 와인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 시간이 있으며 샤토미소를 다과와 함께 조금씩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와인이 제조되는 과정도 직접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와인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샤토미소 구입을 원한다면 도란원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는 와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6차산업으로 이루어진 도란원!

 

 

6차산업의 결실은 도란원은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받고 있으며 영동 와인산업 중 일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영동농업기술센터는 “영동 와이너리”란 이름으로 영동 와인산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6차산업이란 1차, 2차, 3차 산업을 연계하여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농촌의 일자리 개선 등의 효과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영동의 도란원도 6차산업의 대표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차 산업에 속하는 국산 포도를 재배하고 2차 산업인 샤토미소 와인을 제조합니다. 또한, 3차 산업으로 도란원에서 직접 와인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처럼 도란원은 1,2,3차 산업이 어우러진 곳으로 6차산업의 효과를 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산와인을 체험하고 싱싱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 수 있는 도란원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촌체험마을로서 도란원은 많은 발전을 하고 있으며, 샤토미소라는 와인의 이름을 만들어 꾸준히 다양한 와인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와인을 체험하고 싶거나, 와인에 대한 내용을 배우고 싶은 분이라면 도란원으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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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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