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받기위해 복용하는 약제 너무 힘이 듭니다. 물에 타서 복용하는 양이 250cc씩 16회 복용 총 4리터인데 술을 아주 잘 마시는 사람도 2시간 안에 그렇게 마시라면 힘이 들것입니다.
저도 복부팽만감 때문에 힘이 들어 검사를 포기 하려 했다가 식구들 성화에 못 이겨 억지로 하였습니다.
다행이 국립암센터에서 { 식사요법과 소디움-피코설페이트 약제(1포를 약 200cc의 물에 녹여 복용)를 물과 함께 2회 복용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기존의 방법에 비해 복부팽만감, 복부불편감, 구역, 구토 등의 부작용을 현저히 줄이고, 성공률은 더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개발 하였다고 하니 무식한 요법보다 가볍고 편한 요법으로 대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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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대장내시경을 위해 손쉽게 장을 비우는 방법 제안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 손대경 박사 연구팀은 대장내시경 검사 전 대장을 비우는 과정을 보다 편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체내에 대변을 적게 만드는 식사요법과 저용량의 약제를 이용하는 손쉬운 방법을 연구하여 발표하였다.
기존의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서는 검사 전 4리터의 약제를 복용하여 대장 내용물 깨끗하게 씻어내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이러한 방법은 많은 양의 약물을 복용함에 따라 생기는 복부팽만감, 복부불편감, 구역, 구토 등의 부작용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 과정을 힘들어 하였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손대경 박사팀은 검사 하루 전 체내에 대변을 적게 만드는 식사요법과 소디움-피코설페이트 약제(1포를 약 200cc의 물에 녹여 복용)를 물과 함께 2회 복용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기존의 방법에 비해 복부팽만감, 복부불편감, 구역, 구토 등의 부작용을 현저히 줄이고, 성공률은 더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손대경 박사는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시는 분들이 예전보다 편하게 검사 전 처치를 시행하고 검사를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사용한 방법보다 더 편하고 더 나은 방법에 대한 연구를 현재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대장항문학회 공식 학술지인 Disease of Colon & Rectum (인용지수 3.336) 4월호에 게재되었다.
* 국립암센터 보도자료
http://ncc.re.kr/pr/notice_view.jsp?src=main¤t_page=1&nws_id=1922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하는 국가암정보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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