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열량 식습관, 대사를 방해하다

회식이나 모임에서 많이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운동으로 빼면 된다고 안일하게 생각하며 말이다.
그런데 충격적인 소식, 체지방이 늘어나면 대사에도 문제가 생긴단다. 본격적인 관리가 시급하다.

30대 직장인, 생활습관의 30~40%가 대사를 방해

직장생활 9년차 김대리(36)는 오늘도 종일 사무실에 앉아 일했다. 저녁때는 회사 근처 삼겹살 집에서 술과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다시 사무실에 돌아와서 야근하며 인스턴트 음료와 간식을 잔뜩 먹었다. 쌓여 가는 연차와 더불어 뱃살도 늘어 가고, 몸은 무겁기만 하다.

과도한 노동시간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 잦은 음주 회식 문화로 인해 현대인의 식습관은 점점 서구화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인의 비만 인구 비율은 23.3%로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인스턴트 식품과 육류 등의 고지방 음식,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는 체지방을 증가시키고 몸속 대사를 방해한다. 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몸 속에 체지방이 쌓여 허리둘레가 두꺼워지는 등 여러 문제가 생긴다. 특히 나이 들수록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는데, 이로 인해 같은 양 의 음식을 먹고 똑같이 운동해도 체지방이 더 잘 쌓인다. 평소 금연, 금주, 운동은 물론 고열량이나 탄수화물을 자제하는 등의 식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대사를 방해하는 원인을 미리 알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육류와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서 사용되지 못하고 중성지방으로 축적되기 쉽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도 문제다. 바람직한 탄수화물 섭취량은 일일 칼로리 섭취량의 65% 정도다. 한국인의 탄수화물 섭취량은 70~75%로 2.5배 많이 섭취하고 있다. 에너지로 쓰이지 못한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축적되어 체지방을 증가시킨다.

원활한 대사를 돕는 원료 섭취로 건강 관리

녹차는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될 만큼 세계에서 인정받은 식품이다. 특히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줘 뱃살 관리에 효과적이다. VB(Vital Beauty)의 ‘메타그린’은 녹차를 주성분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제주 설록 다원에서 재배한 녹차 잎과 함께 부원료로 녹차 꽃과 씨, 구아바잎 추출물이 함유됐다.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대사를 원활하게 돕는다.

구아바잎 추출물은 고대 잉카인이 감기 예방과 건강 유지를 위해 차로 즐겼던 것이다. 비타민 C, A, B,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C는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긴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해 준다. 잦은 회식, 불규칙한 식습관 등 불균형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뱃살이 걱정되는 이들은 물론 다이어트 중인 20~30대 여성에게도 좋다. 식후 30분 이내, 1일 1회 3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간편하게 체지방을 관리할 수 있다. VB 메타그린은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전국 유명 백화점의 헤라·설화수 매장, 가로수길 비비 다이어트 랩, 롯데닷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VB 메타그린 1일 1회 3정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90정(30일분)에 5만원대. (사진=조은선 St.HELLo)

/ 문은정 기자 mej@chosun.com
사진 조은선(St.HELLo)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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