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는 자신의 건강과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수다. 따라서 식간에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 음식이나 먹을 수는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간한 '예비맘식생활가이드'를 통해 예비맘이 먹으면 좋은 간식을 살펴봤다.
비타민 B6,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하다. 특히 입덧을 하는 산모에게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을 생성하기 때문에 구토를 억제시켜줄 수 있다. 하지만 바나나는 100g당 80kcal로 다른 과일에 비해 열량이 높다.
◇ 토마토 =
칼로리가 낮으며 피로 해소와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 요구르트 =
요구르트 내 유산균은 장내 잡균 번식을 억제하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장을 깨끗하게 한다. 임신부의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 찐 고구마와 단호박 =
임신 중에는 자궁이 커지면서 장을 압박하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변비가 찾아오기 쉽다. 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와 단호박은 변비에 도움이 된다.
◇ 푸룬 =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있는 푸룬은 칼륨, 철분, 비타민 또한 풍부해 임신부의 영양과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이다.
◇ 멸치와 치즈 =
임신부의 칼슘 섭취에 좋다. 말린 멸치, 치즈는 휴대가 편리해 식간에 섭취하면 좋다. 단 멸치와 치즈에는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섭취 시 저나트륨 제품을 선택하는 등 주의를 해야 한다.
젊은 여성분들은 잘 참고하시고 많이들 스크랩해 가세요!!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희주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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