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야생 민들레 위험

토종 흰민들레는 토양의 좋고 나쁜 성분들을 빨아들이는 전도율이 높아서 토양이 아주 중요하다.

특히 과수원에서 자랐거나 길둑의 토종 흰민들레는 먹지않으니만 못하다.

토양과 토종 흰민들레를 채취하여 중금속검사와 잔류농약검사로 검증되지 않은 것들은 비소, 수은, 납 성분들이 100배 이상 검출이 되기 때문에 간수치를 순식간에 현격하게 높인다.

시골지역은 과수원이나 산림청방재 농약이 바람을 타고 이동하거나 풀씨를 없애기 위해 논과 밭 외에도 논두렁과 밭두렁 등 길둑까지 제초재를 뿌린다.

시골에서 안전한 지역이란 토양과 전초에 대한 검사로 안정성이 데이타로 나와있지않은 바운더리인 야생이란 단어에 현혹되지 말아야한다.

약초의 약성과 안정성 둘 다 중요하다.
오염된 토양인지 아닌지는 검사결과서만이 명료한 답변을 준다.

야생이란 단어가 청정한 느낌을 주지만 과연 합리적인 단어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양종 노란민들레가 중국산 고형분과 건초가 수입되어 토종 흰민들레로 둔갑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간암과 췌장암에 안걸리려면 소비자의 지혜로운 분별력이 필요하다.

친환경인증 토종 흰민들레를 천연물질로 재배하는 하얀민들레농원은 원칙을 지키려고 애쓰고 있다.

생명농업의 시작 그것은 농부의 양심으로 부터 시작된다는 원칙말이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하얀민들레농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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