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조선일보 DB
오늘 날씨는 다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지난 주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며 쌀쌀했지만, 오늘 맑고 다시 따뜻해진 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오늘(7일) 예측했다. 그러나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며 일교차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등산과 같은 야외활동 시에는 저체온증을 주의해야 한다. 낮에 땀이 났다가 해가 지면 일교차로 인해 땀이 증발하면서 저체온증이 생기기 쉽다. 과도하게 땀이 난 후에 갑자기 과호흡, 말초혈관 확장 등과 함께 탈진, 탈수, 열 손실의 증가를 느낀다면 저체온증에 걸린 것이다. 저체온증을 예방하려면 등산이나 야외활동 시 얇은 재킷을 챙기는 것이 좋다. 몸의 움직임을 둔하게 하는 두꺼운 외투보다는 가벼운 옷으로 여러 겹 입는 것이 좋다.
/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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