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가글액, 하루 두 번 30초 정도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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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폴리씨는 하루에 한 번 이상 가글액을 사용해요.^^

양치질하기 귀찮은 건 아니지만 가글액으로 편하게 입안을 헹궈줄 수 있으니 참 좋더라고요.

 

가글액은 구강청결제라고도 부르는데요. 간편하게 구취제거나 구강세척, 충치예방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최근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 구강청결제란? 일반적으로 구강 세척, 입 냄새 제거 등 구강 내에 청량감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제품특성에 따라 충치예방, 프라그 및 잇몸질환 예방 등의 추가적인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제품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구강청량제, 구강세척제(mouth washer), 구강양치액(oral rinses) 또는 가글액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구강청결제를 의약외품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조 판매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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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필수품 중 하나가 돼 버린 구강청결제,

올바른 구매요령과 사용법, 주의사항을 폴리씨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 올바른 구매요령   1) 구매 시 포장에 ‘의약외품’ 표시 확인하기 구강청결제는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의약외품(구중청량제)’으로 관리되고 있으니 ‘의약외품’이라고 표시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용기나 포장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기 - 구강청결제는 사용하는 성분에 따라 제품 특성이 다를 수 있는데요. 사용 전에 용법·용량과 주의사항 등을 꼼꼼히 읽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세요. ? - 구강청결제의 주요 성분은 불화나트륨, 염화세틸피리디늄, 멘톨, 살리실산메틸 등이 있어요. 불화나트륨은 충치균에 의한 치아의 부식을 막고, 치아를 단단하게 해 충치를 예방해요. 염화세틸피리디늄이나 멘톨, 살리실산메틸 등의 향균성분은 구강 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고, 유해균이 치아표면에 달라붙어 만드는 치태(플라그)생성을 예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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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평소 구강청결제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세요? 

폴리씨는 하루 세 번 이상 썼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구강청결제 사용법 안내 책자를 보니 하루 세 번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성인과 6세 이상은 하루 1~2회 10~15mL를 입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한 후 뱉으면 된답니다. 중요한 건 가글액 사용 후 30분 정도 음식물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구요. 

 

 

 

그리고 폴리씨처럼 구강청결제를 칫솔질 대신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구강청결제는 어디까지나 구강청결과 치아건강을 위해 보조료법으로 사용되는 것이니까요.^^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도 말씀드릴게요. 

 

■ 사용 시 주의사항   - 구강 건조증이 있는 사람이나, 쉽게 입안이 건조해질 수 있는 노약자들은 알코올 성분이 없는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식향산 또는 안식향산나트륨을 사용한 제품은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사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 사용 중 입안에 발진이나 작열감 등 점막 과민반응이 나타나거나, 고열·두통·구역질이 나는 경우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 알코올이 있는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후 음주측정을 하면 음주측정기가 구강 내 남아 있는 알코올을 기준치 이상으로 측정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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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청결제 소비자 안전 사용 안내'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어요.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 정보(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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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청결제 바로 알고 사용해서 모두 건강한 치아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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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트는 아래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http://www.molit.go.kr/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 홈페이지 >> 보도자료

>> "구강청결제(가글액), 바르게 알고 사용합시다!" (2014.4.1)

 

 

출처 : 정책공감 - 소통하는 정부대표 블로그

글쓴이 : 정책공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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