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머리 행복텃밭 개장식"
광산구 어룡동 솔머리 행복텃밭 개장식이 있었습니다. 도시농업 활성화 일환으로 조성한
도심속 행복 텃밭 개장식...직접 키워서 바른 먹거리도 실천할수 있고 이웃간 소통으로
공동체 회복할 수 있는 솔머리 행복텃밭 ...조그만 평수지만 내 텃밭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하고 좋은지 내가 직접 키워서 농약 안하고 무농약으로 키워 먹을수 있다는
생각 자체만으로도 벌써 행복한 희망농부 된 것 같습니다.
1가구당 5평 텃밭 분양비 3만원을 냈지만 물을 줄 수 있는 수도꼭지도 있고 거름도
2포대씩 나누어 주시고 한쪽에 쉼터공간 원두막도 지어져있고 행복텃밭 옆에 철쭉꽃과
명자나무도 심어져 있어서 꽃이 피면 정말 아름답고 예쁜 텃밭이 될것 같습니다.
변화되어 가는 모습들이 앞으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어제 비가 내려서 씨앗 뿌리기도 좋을것 같고 쑥쑥 잘 자랄것 같은 느낌입니다.
솔머리 행복텃밭 신청자는 50명입니다.
도심속 행복 텃밭 이야기 귀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희망의 씨앗을 뿌리며 앞으로 변화하는
행복 텃밭의 모습이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솔머리 행복텃밭 개장식
올해 행복텃밭 옆에 원두막도 새로 지어졌습니다.
도시락 싸들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쉼터 공간도 생겨 텃밭이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텃밭을 잘 일구고 가꾸어 채소 가꾸는 재미도 좋지만 사람 사는 세상
사람농사도 함께 가까이 있는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따뜻한 이웃이 형성되는
사람농사도 잘 지어달라는 구청장님의 부탁의 말씀도 있으셨지요.
텃밭가꾸기 하면서 서로 나누는 기쁨도 클 것 같습니다.
상추 모종
씨감자와 씨앗들... 행복텃밭에 심으려고 가지고 오신 분입니다.
거름도 2포대씩 나누어 주셨었지요.
솔머리 행복텃밭 개장식
번호표 뽑아 당첨된 번호 확인 중
상추모종을 심는 모습입니다.
1가구당 5평 분양 받았는데 퇴비 2포대씩 나누어 주셨었지요.
저도 뽑기해서 사 - 8 구역 당첨 분양 받았습니다.
도심속의 텃밭농부가 되었습니다. 분양비 3만원씩 냈지만 직접 가꾸어 바른먹거리도
실천할 수 있고 직접 내손으로 키워서 먹을수 있을것 같아 뿌듯한 마음입니다.
행복의 텃밭을 가꿀수 있어 설레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아주 작은 5평이지만 텃밭이 있어 야채를 직접 심어 가꾸어 먹을수 있다는 기분에
무농약으로 키울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행복한 느낌입니다.
땅이 질척거리고 푹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마냥 신나고 재미있었지요.
내 작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희망농부가 되었습니다.
소중한 씨앗들도 준비하고 정성들여 부추도 심었습니다. 유채, 도라지, 차즈기, 들깨,
금강초, 하수오, 방풍, 곤드레, 상추, 맨드라미 등등... 다양하게 조금씩 뿌려 심어 보았습니다.
나중에 고추 모종도 사다가 심을 예정입니다. 부추는 해바라기 씨앗을 나누어 드리고
옆에분께 부추모종을 조금 얻어와 심었습니다. 서로 서로 나누는 기쁨도 큰것 같습니다.
준비한 씨앗들도 뿌리고 부추도 한귀퉁이 심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야채들을 심어 풍성한 먹거리가 자랄것을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짓게 하였습니다.
3월 27일 솔머리 행복텃밭 개장식이 있었습니다.
아주 작은 평수지만 저도 한귀퉁이 재배하며 가꿀수 있는 희망농부가 되었습니다.
내손으로 직접 키우며 자라는 과정도 재미있을것 같고
앞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어룡동 행복텃밭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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