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의 달인들이 소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떡볶이는 빨갛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진미떡볶이' 손혜자(78세) 달인과 설탕을 넣지 않고도 단맛이 나는 '마포원조떡볶이' 박영자(63세) 달인이 방송됐다. 이들 달인은 각각의 비법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보이며 시청자들의 보는 눈을 즐겁게 했다.
- ▲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하지만 이런 떡볶이도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떡볶이의 열량은 1인분당 304kcal로, 간식으로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열량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떡볶이가 꼭 먹고 싶다면 떡볶이에 들어가는 떡을 바꿔보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다. 기존의 얇고 긴 떡볶이 떡 대신 열량이 낮은 떡국 떡을 사용하는 것이다. 여기에 식초까지 쳐서 먹으면 당질의 소화와 흡수를 억제해 혈당치의 상승 속도를 늦춰주는 효과까지 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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