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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날이었던 4월 5일 식목일은 2006년부터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됐습니다.
식목일이 휴일이었을 땐 온가족이 함께 산에 올라 어린 묘목을 심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바쁜 일상 탓에 나무 심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식목일엔 나무를 심어야겠죠? o^^o
?바쁘신 분들을 위해, 또 스마트폰 보급률 3,500만 시대에 맞춰,
?이번 제69회 식목일에는 스마트폰으로도 나무를 심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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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나에게 한그루 숲에게 한그루’를 주제로 모바일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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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어떻게 나무를 심나?’라고 의문을 가지실텐데요.
스마트폰으로 나무 심는 방법, 지금부터 폴리씨가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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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에서 진행하는 ‘나에게 한그루 숲에게 한그루’ 모바일 나무심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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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모바일 주소창에 캠페인 URL주소(http://m.forestevent.co.kr)를 입력하면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내 나무 심으러 가기’를 클릭하면 키우고 싶은 나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계수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동백나무, 매실나무, 밤나무꽃, 소나무, 오동나무, 은행나무, 진달래, 철쭉, 자작나무 등 총 24개 종류의 나무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음~ 폴리씨는 매실음료를 좋아하니 매실나무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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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선택을 하고나면 해당 나무에 대한 나만의 애칭을 만들 수 있는데요. 폴리씨는 ‘워매~실’ 이라고 이름 지었어요. 하하하. 지금 ‘워매 이 뛰어난 작명 센스는 도대체 뭐다냐’라고 칭찬하고 계시는 거 맞죠?^^;;
선택한 나무는 최근 유행하는 모바일 게임처럼 물을 주고 잡초를 뽑으며 키울 수 있어요.
나무를 다 키운 다음 지도검색 서비스로 원하는 지역을 찾아 나무를 심으면 캠페인 참여가 완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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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폴리씨는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폴리씨만의 '워매~실 나무'를 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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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나무를 받기 원하는 참여자들은 자신이 심은 나무의 애칭과 연락처를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접수하면 되는데요. 캠페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개시 이후 일주일 동안 신청자 접수를 받아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신청자 200명에게는 묘목과 묘종세트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랍니다. 얼른 얼른 나무를 심어주세요~~^^
스마트폰으로 나무심기 참 쉽죠? 바쁘신 분들은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나무를 심을 수 있으니 잊지 마시구요.
?그래도 오는 69번째 식목일은 토요일이니
가족과 함께 산으로 들로 나들이 가셔서 우리가 사는 자연환경을 위해 나무 한그루씩 심어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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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트는 아래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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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http://mof.go.kr/ 산림청 공식 홈페이지 >> 보도자료
>>? "식목일, 바쁘시다면 스마트폰으로 나무 심으세요!" (201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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