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 봄동으로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보고자 했다.
1. 표고버섯, 멸치, 다시마, 무를 넣고 끓여낸 다시물에 다시, 갖은 채소와 제육을 넣고 끓인 된장국, 약차, 효소 등을 추가해서 한번 더 끓인다.
2. 국수를 삶아서 위에 만들어 둔 항암용(?) 다시물에 넣는다.
3. 봄동은 액젖, 고추가루, 마늘, 생강, 들기름 등과 함쎄 버무려 것절이로 만든 후, 하루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켜 둔다.
4. 가쓰오부시소스에 무우를 갈아넣고, 간장, 고로쇠수액, 마늘, 생강, 풋고추, 구운김 등으로 맛과 간을 입맛에 맞게 조절해 둔다.
5. 쟁반 위에 봄동잎 한장을 깔고, 국수, 제육, 고명, 소스를 얹고 말아서 막는다.
6. 그 다음엔 맛이 밴 제육을 안주삼아 약술 한잔, 효소발효액을 첨가한 약차 한잔, 그리고 조청이나 꿀을 첨가한 무우즙 한 종지 등을 후식으로 든 다음, 고로쇠물 한잔으로 입가심. . ...
출처 : 손쉬운 생활요리
글쓴이 : 무무 윤화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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