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록입홍합 오일에는 항염 효과가 있어서, 관절염 환자가 먹으면 관절 기능을 높이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관절팔팔은 초록입홍합 추출오일을 주성분으로 만들었다./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주부 채모(48·서울 송파구)씨는 올초부터 체중 감량을 위해 조깅을 시작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무릎이 쑤시고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서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안 하던 운동을 갑자기 하는 바람에 무릎에 무리가 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채씨는 조깅 대신 빠르게 걷는 운동을 하면서, 무릎 보호를 위해 관절 건강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었다. 두 달이 지난 지금은 아침마다 30분씩 조깅을 해도 괜찮을 정도로 증상이 많이 호전됐다.
◇봄 됐다고 갑자기 운동하면 위험
봄에는 겨울에 비해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2년 관절 통증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달은 3월(15%)인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 탓에 혈액순환이 잘 안 이뤄져 관절이 굳고 유연성이 떨어진다. 그런데 이렇게 굳어 있던 관절을 봄이 됐다고 아무런 준비 없이 과도하게 사용하면 무리가 간다.
봄철 운동을 시작할 때는 스트레칭으로 굳어 있던 관절과 근육을 풀고, 온찜질을 해서 몸을 이완시키는 게 좋다. 여기에, 관절 건강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무릎 통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씨스팜의 '관절팔팔'은 관절 기능 개선과 관절 보호에 효과를 보이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이 염증 억제
관절팔팔의 관절 기능 개선 효과는 뉴질랜드산 천연 원료인 초록입홍합에서 나온다. 뉴질랜드 초록입홍합은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를 생성하는데, 이는 염증유발 물질인 류코트리엔의 합성을 억제한다. 그런데, 이런 항염 성분은 초록입홍합이 죽는 순간 사라지기 때문에, 초록입홍합이 살아있을 때 추출해내는 게 중요하다. 씨스팜은 초록입홍합이 산화되기 전에 순수 항염 성분을 오일 형태로 추출해내는 공법을 이용해 관절팔팔을 만든다.
프랑스 '알레르기와 면역학 저널'에 따르면, 연어·달맞이꽃·아마인 추출 오일보다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의 항염 효과가 200~350배로 높다고 한다. 또, 서울대·중앙대·전남대 등 전국 7개 대학병원에서 관절염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두 달간 연구했더니,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을 섭취한 환자의 관절염 증상이 한 달 후에는 57%, 두 달 후에는 83.7% 개선됐다.
초록입홍합을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중 식약처로부터 관절 개선 기능을 인정받은 것은 초록입홍합추출오일 형태가 유일하다. 관절팔팔은 국내 최초로 관절 기능성에 대해 식약처의 개별인정을 받은 초록입홍합추출오일 제품이다. 위장장애 위험이 없는 천연원료 성분이다.
씨스팜, 31일까지 할인 이벤트
건강기능식품 기업 씨스팜은 이달 31일까지 ‘새봄 맞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씨스팜의 대표 상품인 ‘관절팔팔’과 ‘몸팔팔-PME88 멜론 SOD’ ‘눈건강 루테인’ ‘간건강 밀크씨슬’ ‘비타팔팔’ 등을 10~20% 할인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ysphar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850-2525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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