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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식품,차,음료의 효능

[스크랩] 딸기의 다재다능함을 다시한번 소개합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2. 28.

머리부터 발끝까지 딸기로 사랑스럽게

과일을 섭취하면 몸에 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는 경우는 드물다. 실제로 작은 한 알의 딸기가 품고 있는 영양과 효능을 알면 깜짝 놀라게 될 지경. 피부부터 몸속 여기저기에 각종 성분이 건강을 꽃피운다.





깨끗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위해 딸기

딸기는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축적되는 것을 막아 기미, 주근깨를 예방해준다. 멜라닌 색소가 많을수록 피부색이 검어지므로 미백 효과도 있는 셈이다. 피부 저항력도 높여줘 알레르기성 피부나 홍조가 짙은 피부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딸기 속 유황 성분은 여드름을 예방·완화시켜주며 철분으로 인해 혈색도 좋아진다. 모공을 축소시켜 피부 탄력도 증진시킨다. 시중에 딸기 화장품이 나오는 이유는 딸기가 고운 피부에 꽤나 일조하기 때문. 민간요법 중에는 딸기를 소금에 비벼 자주 발라주면 티눈이 사라지는 방법도 있다.

눈도 입도 즐거운 딸기

딸기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을 안정시켜주며 눈의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잇몸 건강도 딸기가 책임진다. 딸기 속 비타민C와 유기산이 내는 신맛은 식욕 증진 효과가 있으며 현대인의 고질병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능도 있다.









몸 속 여기저기를 위해 딸기

비타민 함량이 높다고 알려진 레몬, 오렌지보다 딸기의 비타민C 함량이 더 높다. 100g당 80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 저항성을 길러주고 체력 증진 효과도 발휘한다. 감기 예방에도 좋다. 이외에도 섬유질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소화 기능을 촉진하며 음식 찌꺼기가 장에 머물지 못하도록 한다. 딸기 속 철분은 빈혈 예방 효과가 있으며 메틸 살리실산염은 신경통, 류마티스에 좋다. 붉은 과일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노화 방지 효과를 낸다. 최근 연구 결과를 통해 딸기가 암 세포 생장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잘  참고하시고 딸기 많이들 드세요!!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희주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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