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치유의 새로운 장을 열다
직장은 대장의 마지막 부분으로 일반적으로 15cm 정도의 길이로 된 관 같이 생긴 장기입니다. 이곳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직장암을 검색하면 직장의 생물학적 특성과 직장암을 치유하는 상세한 설명, 발생원인, 예방법 까지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의사도 이에 못지않게 경우의 수까지 거론하면서 치료 계획을 일러줍니다. 암이 너무 크니까 방사선을 조사해서 크기를 줄인 다음 수술하자라든가, 가능한 항문을 살릴 수 있도록 해보자, 수술로 깨끗하게 적출하면 안심해도 된다든가, 수술하고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암세포는 항암화학치료로 사라지게 하자 등입니다.
성장세가 너무 빠른 직장암인 경우는 얼마 전까지도 멀쩡했는데 말기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이 경우에도 항암화학치료를 해서 몇 달 생명을 연장시키자고 합니다.
현대의학에 대책 없는 신뢰를 보내고 있는 대부분의 직장암 환자나 가족들은 치명적인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이고 이정도 직장암에 대해 파악하고 있으면 고생은 좀 하겠지만 어렵지 않게 치료가 될 것이라 믿게 됩니다.
현실은 두 가지 중 하나로 나타납니다.
분화도가 높아서 온순한 직장암의 경우는 완전 적출하면 일단 사라집니다. 대신 상당한 삶의 질을 포기해야 합니다. 문제는 이런 온순한 암은 생활을 건강하게만 바꿔도 쉽게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수술로 적출할 필요가 없는 암입니다. 오히려 수술과 항암화학치료는 이미 암이 발생한 인체를 더욱 교란시키게 되고, 인체에는 더 강한 암 발생 환경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악성도가 높은 직장암의 경우는 아무리 초기에 발견되어도 이미 인체 전체에 세포단위로 전이가 된 상태입니다. 방사선치료, 수술, 항암화학치료, 재발, 수술, 항암화학치료를 거듭하게 되는 전형적인 과정을 거쳐, 세상에 존재하는 힘듦을 다 경험하고 사라지게 됩니다.
직장암 말기고 연명치료 정도를 하지고 하는 경우도 사실이 아닙니다. 항암화학치료로 생명이 연장되었다 하는 경우가 아직까지 전 세계에서 한 건도 보고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직장암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악성도가 낮든 높든, 심지어 말기 직장암이라고 해도 과격한 병원치료가 없었고, 자연사 가능성이 높은 너무 고령이 아니고, 현재 심각한 질환이 없다면 자연적인 치유 노력으로 긴장한 것에 비해 싱거울 정도로 그렇게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암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습니다.
직장암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암은 무서운 질환이 아닙니다. 인체의 면역계를 해석하지 못하고 있는 현대의학이 그렇게 만들었고, 무조건 현대의학을 따르는 암 환자들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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