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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치유의 새로운 장을 열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12. 30.

신장암 치유의 새로운 장을 열다

신장암(Renal cell carcinoma) 은 신장의 기능이 거의 정지한 부전 상태가 아니라면 자연요법으로 비교적 어렵지 않게 치유할 수 있습니다.

신장암을 쉽게 치유하려면 몇 가지 지켜야 하는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인체 내에서 독성물질을 유발시키는 일체의 음식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인스턴트식품, 식품첨가물, 채소에 묻어 있는 잔류농약, 동물성 단백질, 동물성 지방, 열을 가한 식용유, 약성이 강한 물질들입니다. 철저하게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고 가능한 채식위주로 식사를 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일체의 화학적으로 제조된 약의 복용을 금해야 합니다. 당장 생명이 위험한 경우가 아니면 소화제의 복용조차 금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가능한 저염식을 하는 것이 좋고 녹즙은 음식으로 대신하고 필요할 경우 하루 한 번 정도 음용하기를 권해 드립니다. 칼륨이 많은 녹즙과 나트륨이 많은 염분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고, 정상적일 경우는 인체가 알아서 배설을 시켜버리는 방법 등으로 서로 균형을 맞추지만 신장에 문제가 생긴 경우는 균형이 맞추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한 종류의 양이 많아지거나 적어지면 신장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네 번째는 충분한 양의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신장암의 경우는 녹차나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차 종류는 가능한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 종류나 어떤 성분들이 신장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다섯 번째가 항암화학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노력의 목적은 신장에게 무리가 갈 수 있는 경우를 미리 배제하고 오줌을 그냥 마셔도 될 정도로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서 신장 내 환경을 편하게 해줌으로서 신장을 쉬게 하려는 목적입니다.

세상일이 거의 다 그렇듯이 단순하게 생각하면 놓치고 가는 더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신장암을 어렵지 않게 치유하려면 위의 노력과 병행해서 대장과 간의 기능을 개선시켜야 합니다. 간과 대장이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하면 해독되지 못한 물질들이 대부분 신장으로 오게 됩니다.

대장과 간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신장암을 어렵지 않게 치유하는 자연적인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 책이 있습니다. ‘암 치유의 신기원을 열다’입니다.

[출처] |작성자 차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