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췌장암 치유 혁명

[췌장암] 췌장암 치유 혁명

췌장암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암은, 암이라는 신생물질이 가지고 있는 생물학적 특성이 암이 발생한 조건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암이라는 부류에 속해도 어떤 암은 성질이 매우 온순해서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하고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나 암을 치유한다는 물질을 복용하는 정도로도 쉽게 사라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암은 특히 췌장암은 성질이 온순하지 않습니다.

정상세포가 분열하는 과정에서 혹은 성체세포가 특정장기의 세포로 분화하는 도중에 세포변이가 발생해서 암이라는 신생물질이 나타납니다. 정상세포가 분열하는 과정이나 성체세포가 특정장기의 특성을 거의 가질 정도로 분화한 상태에서 세포변이를 일으킨 암은 성질이 온순합니다. 그냥 몸에 가지고도 평생갈 수 있습니다.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원발을 모를 정도로 미분화상태이거나 분화정도가 매우 낮은 암입니다. 이런 종류의 암은 아무리 초기에 발견해도 이미 인체 전체에 세포단위로 전이되어 있고 현대의학적인 개념의 수술, 항암화학치료, 방사선 치료나 인체 상태를 무시하고 강제로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하면 성장속도가 더 빨라지고 인체 전체에서 암이 나타납니다. 분화정도가 낮은 상태의 암은 인위적으로 변화시키는 인체환경에 적응력이 매우 뛰어나고 생존력도 강합니다.

췌장암은, 발표 그대로 믿어도,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로는 생존율이 매우 낮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일단 췌장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현대의학으로 살아날 희망은 희박하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대신 고통의 총량은 많이 늘어나고 삶의 질은 무참히 파괴됩니다.

항암화학치료가 췌장암을 치료해 줄 것이라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주위에서 발생하는 현실을 직접 보면서도 그렇게 믿습니다. 믿음에는 자유와 같은 조건이 따릅니다. 마음대로 누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대부분의 암이 비슷하지만 췌장암도 생각보다 쉽게 사라지는 그리 위험하지 않은 암입니다.

췌장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쉽게 치유하는 개념입니다.

췌장암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해서 종양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암이 발생한 장기인 췌장을 가능한 쉬게 해서 장기에 남아도는 체력이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면서 암에게 저항할 수 있게 하고, 인체 전체의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는 총체적인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노력이 하나 더 있습니다. 회복되는 면역계가 췌장암을 인지해서 암을 공격할 수 있는 인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췌장암 환자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여기까지입니다. 나머지는 인체가 알아서 합니다. 면역계가 췌장암을 인지하고 공격하기 시작하면 암은 곧 사라집니다. 암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됩니다.

그리고 췌장암 치유에 도움이 되는 작은 노력들이 있습니다. 깨어 있는 동안 열심히 허리. 척추, 가슴을 펴주면 대장. 폐 기능은 물론 췌장을 포함해서 거의 모든 내장 기능이 개선됩니다. 당뇨인 경우 혈당강하제 복용 대신에 인슐린을 처방받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혈당강하제는 24시간 췌장을 자극해서 인슐린을 생산하게 합니다. 췌장이 가혹한 노동을 하게 됩니다.

췌장이 하는 중요한 일 중에 하나가 소화효소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인체에는 잠재효소가 있습니다. 잠재효소는 필요에 따라 소화계효소와 대사계효소로 만들어져서 인체에 공급됩니다. 암환자는 공히 잠재효소가 부족합니다. 효소부족 현상이 암 발생의 한 원인인지 아니면 암이 발생해서 효소가 부족한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효소가 부족하고 효소가 부족하면 인체 전체의 균형이 무너집니다.

약간의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의 대사계효소는 외부에서 공급해 주기가 어렵습니다. 효소는 특성을 가진 단백질이고 소화가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화계효소는 외부에서 어느 정도 공급이 가능합니다. 소화계효소가 외부에서 공급되면 인체의 잠재효소는 대부분 대사계효소로 변환되고 인체에 충분한 효소가 공급될 수 있습니다.

췌장에서 생산하는 소화계효소를 외부에서 충분히 공급해 주면 췌장은 쉬게 됩니다. 브로멜라인, 복합효소 등이 있습니다.

개연성이 높아서 별 신경을 안 쓰는 중요한 노력이 하나 더 있습니다. 개연선이 높다는 말은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의 생각이고 게으른 사람들의 변(辯)입니다. 개연성이란 ‘절대적으로 확실하지 않으나 아마 그럴 것이라고 생각되는 성질’입니다.

췌장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노력을 하면서, 속세의 연은 잠시 접어 두고 그 동안의 모든 것에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모든 것을 사랑하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하면, 미움과 증오, 욕심을 잠시 유보시키는 노력을 하면 면역계 회복에 큰 변화가 틀림없이 나타납니다. 인체의 면역계는 생물학적인 면역계와 비생물학적인 면역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글을 보는 사람이 몇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글이 너무 길면 그나마 줄어들까봐 간단하게 한 가지만 더 추가하겠습니다.

살면서 어느 정도는 변하겠지만, 사람에 따라 암 발생이 쉬운 체질이 있고, 암 발생에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는 체질이 있습니다. 암 발생이 쉬운 체질은 비자연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하면 인체의 다른 곳에서 암이 막 생겨납니다. 암 발생에 강한 저항력을 가진 사람은 이미 암의 세력이 매우 강합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가 어렵습니다.

췌장암 치유 자연요법에는 중요한 요소가 필히 존재해야 합니다. 특정한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특수성이 아닌 누구에게나 통하는 [일반성], 같은 노력에 같은 결과가 나오는 [재현성,] 치유되는 과정을 예측할 수 있는 [예측성], 일반상식 정도로도 이해할 수 있는 [보편성] 등입니다.

[출처]|작성자 차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