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딸 시집 보낼 때 같이 보낼 폐백음식 직접 만들어 보세요~

 

딸 시집 보낼 때  같이 보낼 폐백음식 직접 만들어 보세요~

 

신랑 신부가 결혼할 때 시부모님과 친지들에게

절을 하며 인사드리는 우리의 전통 풍습 폐백 음식입니다.

 

요즘은 돈만 주면 화려한 폐백음식이 금방 배달이 되지만

엄마의 정성이 담긴 음식만 하겠어요?

귀하게 기른 딸과 함께 보내는 폐백음식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곶감 속에 호두를 넣고 예쁘게 만들어봅니다.

 

딸 시집 보내는 친정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든답니다.

 

혼기에 찬 딸이 있으니, 배우는 재미도 있고..

적절한 시기에 배우게되어 행복한 마음으로 만들게 되네요.

 

이것은 육포가 들어가 보다 더 잘 차려진 구절판 이랍니다.

 

만들어놓고 어느 것을 담느냐에 따라 달라지기에 보는 방법을 배웠어요.

 

 

폐백에서 빠질 수 없는 폐백닭을 만들어 봅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를 합니다.

 

폐백용으로 닭 머리모양을 살려 튀겨서 준비를 합니다.

 

밤도 잘 닦아서 담아요.

 

계란도 천연재료를 넣고 색색으로 지단을 부칩니다.

 

치자, 고구마가루, 녹차가루 등등..여러색으로 지단이 부쳐졌네요.

 

지단을 칼로 예쁘게 모양을 만들어야 해요~~~

 

닭 위에 지단으로 모양을 만들어 봅니다.

 

지단으로 만들어진 예쁜 폐백닭이 완성됐어요~

 

이번에는 고명을 준비합니다.

 

오이, 고추, 석이버섯 등으로 준비를 했답니다.

 

밤 위에 닭을 얹고 신랑신부가 자식을 잘 낳고,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길 축원하면서 만들지요~~

 

 만든 고명을 예쁘게 장식을 해요.

 

정성으로 만든 고명 페백닭이 완성되었답니다.

 

고명폐백닭과 지단폐백닭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잘 익혀뒀다가 딸 시집 보낼 때 정성으로 만들어 보세요~~~

 

농촌진흥청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소중한 댓글과  함께 [스크랩]으로 가져가주세요~ ^^ '작지만 강한농업!' 농촌진흥청이 앞장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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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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