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나라 향토음식의 향연_제10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제10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개최!(11월 22일~24까지 3일간)

 

 

 

어느덧 24절기 중에 스무 번째 절기인 소설이 지났습니다.
소설(小雪)은 첫눈이 내린다고 하는데요.
서울에는 며칠 전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이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은
우리음식문화의 우수성 홍보 및 한(韓)브랜드 상품화의 초석을 제공하고
지역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향토식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으로
“한국의 미각”을 홍보하고 국내 최고의 전통을 이어가는
“향토음식문화 전통 축제”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은 도농상생을 위하여
팔도우수특산물 직거래장터도 함께 열렸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우리 전통음식, 향토음식과 팔도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이 열린 현장 속으로 지금 떠나 보실까요?

 

 

 

 

죽상

죽상은 예나 지금이나 가볍고 편안하게 즐기며 때론 화려하기도 하고
가볍기도 한 우리생활에 꼭 필요한 상차림이라고 하는데요.
화려한 색상으로 조리하였으며 다양한 재료를 통해 신선한 요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겨울을 생각한 영양죽

밥을 먹기에 부담스러울 때 소화에 좋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죽~!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여러 가지 반찬과 국으로 채웠다고 하는데요.
소화에 좋은 보리와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시래기로 만든 영양죽이라고 합니다.

 

명태순대

명태, 대추, 표고버섯, 두부, 당근, 애호박, 홍고추, 마늘,
생강 등으로 만든 명태순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음식이었습니다.

 

도미면 어복쟁반

향토음식 중에 하나인 어복쟁반은 평양지방의 음식이라고 하지요.
도미, 쇠고기, 은행, 달걀, 표고버섯, 미나리, 메밀면 등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며 여럿이 옹기종기 둘러 앉아서 먹으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삼색두부튀김

삼색두부튀김은 사찰음식 중에 하나~~
색감도 곱고 동글동글 모양도 예쁘며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 같습니다.

 

두부소박이

 

송이솔잎 떡갈비

 

비빔밥

대한민국 전통 향토음식이라면 비빔밥이 빠질 수가 없지요.
갖은 나물에 정갈하게 담아낸 비빔밥이 건강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축제

 

감설기

 

상추설기

상추로 만든 설기떡..신기하더군요~

 

꽃송편

 

 

 

7색 다과

화려하면서도 색상이 곱고 모양이 예쁜 다과와 떡은
손님상에 올린다든지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울산역

마지팬을 이용하여 옛날 울산역을 표현했네요~
기관사가 기차를 맞이하는 모습과 아이가 엄마에게 가는 모습을 연출하고
옆에 꽃을 넣어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꿀벌의 하루

마지팬을 이용하여 평화로운 꿀벌마을의 하루를 표현,
왕벌이 꿀단지를 지키고 있었는데 무당벌레 무리가 놀러 와서
꿀단지를 가지고 서로 장난치며 놀고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어린왕자 다 컸네

우리사회의 물질만능주위를 어린왕자라는 소재를 통해 풍자하였다고 합니다.

 

한라봉 젤리

겨울을 알리는 계절의 전령사 한라봉으로 부드럽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젤리형태로 만든 디저트라고 합니다.

 

팔도우수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만나는 단감, 밤, 잡곡,
사과. 모과, 표고버섯, 약도라지, 대추입니다.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은 우리 전통 향토음식문화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직거래장터를 통해
팔도우수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농촌진흥청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소중한 댓글과  함께 [스크랩]으로 가져가주세요~ ^^ '작지만 강한농업!' 농촌진흥청이 앞장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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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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