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헬스조선 DB
점심을 먹은 뒤 오후가 되면 입이 ‘심심하다’고 느끼게 된다. 이럴 때 주전부리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오늘부터는 ‘아몬드’를 챙겨 먹어보자. 맛도 좋고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아몬드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어, 매일 한 줌 꾸준히 섭취시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한다. 이는 곧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수록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지는데, 이는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보통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몬드에는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중성화 시켜주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E가 견과류 중 가장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노화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아몬드 속 비타민 E는 사람의 몸에 가장 잘 흡수되는 알파-토코페롤 형태일 뿐 아니라, 갈색 껍질 내 플라보노이드(와인 등에 포함돼 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와 시너지를 일으켜 더욱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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