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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최초‘암 통증 치료기’도입 ‘자연치유혁명’의 저자 김동석 명문요양병원 원장 자연으로 암을 치료한다, 내 몸의 의사가 암을 치료한다, 자연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하는 병원이 있다. 양한방과 대체의학을 통합한 통합 암 치료프로그램 시행중인 명문요양병원은 호남 최초로 독일제 고주파온열암치료기와 암 통증 치료기를 도입하였다. ‘자연치유혁명’의 저자, 명문요양병원 설립자, ‘암은 자연이 치료할 수 있다’는 말로 우리에게 화두를 던진 김동석 원장을 <주간인물>이 마주 했다. _박민영 기자
이미 2012년 호남 최초로 독일제 고주파온열암치료기 ‘셀시우스’를 도입하여 암 치료의 선두에 섰던 명문요양병원은, 2013년 6월 호남 최초로 암 통증 치료기 ‘페인스크렘블러(Pain Scrambler)’를 도입하였다.
페인스크렘블러는 이미 국립암센터, 서울대 암병원 등에사 사용중인 장비로, 기존 통증치료인 관문조절설(Gate Control Theory)에 의한 통증차단 방식이 아닌 정보이론(Information Theory)을 원리로 한 혁신적인 통증치료기이다. 통증 부위에 전기 자극을 가해 뇌로 전달되는 통증 신호에 다른 신호를 섞어 이를 받아들이는 뇌가 통증 신호를 전혀 다른 신호로 인식할 수 있는 원리를 이용, 마약성 진통제, 몰핀 등의 치료 약물을 대체하는 신개념 통증치료기로 평가 받고 있다.
암성 통증은 암 치료를 더디게 하고, 삶의 질을 떨어드리는 암 환우라면 누구나 고통받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통증치료기를 도입한 것도 통증 치료를 통해 암 환우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김동석 원장의 의지이다.
그의 암 치료센터인 명문요양병원에서는 항암단, 산삼주사와 같이 자연이 주는 약인 한약으로 암을 치료하고 황토병실, 편백나무 산행, 황토찜질방, 발효효소 등의 자연치유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좋은 공기, 좋은 물을 마시며 몸을 바꾸고 마음을 바꿔 면역력을 올리면 암과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것. 김 원장은 “명문요양병원의 대부분 환자들은 암을 초기에 발견해 수술하고 제거를 했지만 다시 재발해서 오는 환자를 치료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게 무슨 이유일까요? 암의 원인은 제거하지 않고 수술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 원인을 치료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고요.”
우리나라 현 암 치료는 전적으로 수술과 항암체료에만 의존하고 있어요. 그게 참 답답하다는 거죠. 소화제만 냅다 먹으면 소화불량이 잠깐 치료되었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NK 세포’라는 긍정세포는 좋은 생각, 편안한 마음을 가졌을 때 더욱 많이 생겨나는 세포이다. 바로 암 치료의 핵심이다.
명문요양병원에 와서 편안한 마음과 개선된 식습관, 자연이 주는 음식과 약을 먹고 자연의 ‘기’를 섭취하면 긍정세포가 생겨나 면역력을 올려 암 세포는 사라진다. 여기 대부분의 환자들 또한 이곳을 ‘암 사관학교’, ‘긍정세포 공장’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딱딱한 단어를 쓰지 않고 암을 치료하는 것도 치료이기 보단 교육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불규칙한 생활패턴, 잘못된 생활습관, 마음의 병, 너무 참고 사는 인생 그런 것들을 교육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다.
이유는 항암치료 때문이었다.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죽은 것이다. 급성 장출혈로 말이다. “항암 치료한다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치료하고 나서 머리가 막 빠지고 하는 거에요. 2-3개월을 더 살려고 항암치료를 하고 결국 항암 치료 부작용으로 죽었어요.
그때 그 소중한 6개월을 차라리 갚진 추억을 만드는데 썼다면 어떠했을까? 당시 삶과 자연이 우선이란 생각이 뼛속까지 박혔던 거죠. 이대론 안 되겠다. 김 박사 같은 사람이 또 나올 것이고 또 그렇게 살다가 가겠구나. 이걸 막아야겠다해서 산 속으로 오게 됐죠. 다 반대했어요. 광주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소위 말하는 잘 나가는 한의원을 했는데 그걸 다 버렸죠.”
우리 몸은 면역세포가 일정수준 이상 항상 유지돼야 한다. 암은 면역세포가 부족할 때 걸린다. 암에 걸려 암세포를 떼어낸다 할지라도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암은 다시 재발한다.
그거 맞출 시간이 없는 거죠. 항암치료를 하더라도 음식과 자연환경, 마음치료를 같이 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나올텐데 말이죠. 1, 2기는 다른 데로 전이가 안 됐으니까 자연치료를 하면서 항암치료를 하면 더 좋다 이겁니다.”
Memo: 상기 기사 내용 중에 암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페인스크렘블러(Pain Scrambler)는 환자가 거동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병원에서 입원을 하거나 외래 방문을 통하여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아직 의료 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환자의 금전적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상기 의료기는 아직 일부 소수 병원에서만 도입 운영 중인 관계로 사전에 알아보고 방문하여야 합니다]
그 외 암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으로는 미세 자기장을 이용한 치료법과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이용한 의료기도 있으므로 참고하였으면 한다. 만약에 패취형 진통제로 통증이 제어되지 않을 경우에는 고통속에서 사는 것보다 시도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시도해 볼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아직 현대의학에서 보편화되지 않은 방법이지만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아로마 테라피도 있으며 미약하지만 통증 완화와 심리적 안정감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프랑킨센스, 펩파민트,마조람,디블루와 같은 에센스 오일을 발 바닥과 척추 부위를 매일 수 회 도포하고 프랑킨센스 오일(유향)은 물에 한 방울 희석하여 마시고 코에 살짝 발라 향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아로마 향은 후각을 통하여 뇌의 시상하부와 해마에 자극되어 통증 완화 관련 호르몬을 분비 하게끔 합니다.
지금까지 일반 아로마 오일은 먹을 수 없었지만 최근에 출시된 특정 아로마는 피부에 바르고 향을 맡고 먹을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인도의 아유베르다의학에서는 이러한 방식을 오래전 부터 병을 치유하였고 최근들어 현대의학적 시각으로 발전시키고 있어 많은 의료진들이 관심을 가지고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국내병원에서 아로마 테라피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는 엄청난 고가의 비용으로 적용되었지만 지금은 몇 만원 정도의 수준으로 낮아 졌습니다.비용이 적게 들어 누구나 시도해 볼 만한 것으로 추천 합니다.(참고로 합성 아로마 오일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100% 순수 아로마 오일만 사용을 권장 합니다)
통증은 환자 본인도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지만 옆에서 간호하는 보호자도 매우 힘든 과정 입니다, 암과 투병중인 환자나 여명이 얼마 남지 않은 환자의 경우 생존하는 동안 통증이라도 완화되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상기 방법외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 더 있을 수 있겠지만 필자가 알고 있는 방법론 중에는 의학적으로 그나마 유효성이 높고 검증된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절박한 마음에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돈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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