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원하게 펼쳐진 숲과 눈부신 하늘을 만날 수 있는 거문오름 전망대.> ▶출처 더힐링아일랜드
청명한 하늘만 바라보아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설레임 가득한 가을이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마땅히 떠오르는 여행지가 없다. 넘쳐나는 행락객 걱정에 단풍 관광도 꺼려진다. 휴식을 위한 여행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돌아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헬스조선의 원조 힐링캠프 ‘건강대학원-쉼’에서 그 고민을 해결해보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여행의 설레임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주에서 가져보자.
헬스조선 '건강대학원-쉼'
지난해까지 6차례 진행됐던 신중년을 위한 심신건강 관리 프로그램 '건강대학원-쉼'이 11월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 제주에서 개최된다. 건강과 활력, 그리고 휴식을 주는 프로그램들이 알차다. 제주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즐기고 ‘웰 에이징(Well Aging, 아름답게 잘 늙어가는 것)’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 ▲ <보기만 해도 피톤치드가 느껴지는 거문오름 분화구코스의 삼나무 숲> ▶출처 더힐링아일랜드
프로그램은 크게 건강 강의, 걷기, 제주 명소 탐방으로 나뉜다. 강의는 ▷김종우교수(강동경희대병원 한방신경정신과)의 탈 스트레스 명상 교실 ▷조금호 교수(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의 '항노화 섭생법’ 강의 ▷박은기 한의사(제주 온기담은 한의원)의 '체질진단과 자가건강 관리법' 강의 ▷임호준 헬스조선 대표의 '120세 헬스테크 전략’ 강의로 구성됐다. 걷기는 제주의 힐링 스팟으로 꼽히는 사려니숲, 올레 10코스(송악산), 용눈이 오름에서 진행된다. 제주 돌문화 공원과 김영갑 갤러리를 둘러보는 문화탐방 시간도 있다.
- ▲ <치유의 섬 제주에서 손꼽히는 힐링스폿 사려니숲> ▶출처 더힐링아일랜드
대한항공편을 이용하며,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에서 숙박한다. 숙소 근처에는 삼림욕에 좋다는 편백나무 숲이 우거져 있다. 힐링 아일랜드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 <탁 트인 제주의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올레 10코스(송악산 구간)> ▶출처 더힐링아일랜드
/ 글/헬스조선 홍헌표 편집장 bowler1@chosun.com
헬스조선 문화사업팀 김주호 kimj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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