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암치료 생각을 바꿔야 산다. (3)

- 암은 암세포내부의 혈류가 충분하지 않으며, 암세포의 내부는 산소 부족으로 산성물질이 만들어져 암의 주변환경은 산성 상태로 기을어져 있습니다. 암세포 환경이 산성일 수록 암세포는 온도감수성이 민감해져서 열을 가하면 사망하기 쉽게 됩니다. p73.

 

따라서 암세포에 반복적으로 온열을 가할 필요가 있으며, 이와 같이 반복 가열을 하면 암치료에 매우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암세포에 열이 가해져 약한 상태로 만든 후 암세포에 방사선이나 항암제로 공격하게 되면 암치료에 상승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p74.

 

- 오해하지 말것은 온열요법 만으로 암이 치유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체온과 환부온도를 향상시킴으로써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다른 치료법과의 조합을 통해 상승 효과가 나타나기 쉬운 상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온열 요법을 병행하는 것은 방사선치료를 할 때에도 동일한 상승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으며, 어떤 다른 보완의료와 조합시켜도 확실히 그 결과가 좋아집니다. 말씀드린 데로 우선 온열요법은 어떠한 부작용도 없습니다. 따라서 어떤 암이라도, 어떤 치료법을 선택하더라도 우선 우리 신체를 치유하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렇게 신체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는 온열요법을 같이 실시하는 것이 필수조건입니다. p78.

 

- 온열요법이 우수한 또 하나의 이유는 열활성 단백질(HSP) 의 산출을 촉진시킨다는 것입니다. 열화성 단백질이란 정상 세포가 온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세포 안에서 스스로 만들어 지는 단백질을 말합니다. 우리 몸에 한번 열활성 단백질이 만들어지면 그 다음부터 발생하는 온열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지키려고 하는 강한 활동성이 생깁니다.

 

 더구나 이 열활성 단백질(HSP)은 피로물질이 나오지 않도록 하여 우리의 체력을 쉽게 회복시키기도 하며, 뇌의 호르몬중 하나인 통중완화 물질인 엔돌핀이 나오도록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온열요법을 실시하면 환자의 아픔이 줄어듭니다. 암환자의 80%는 아픈 것이 너무 힘들어서, 모르핀을 처방 받아 통증을 완화 시키는데 온열요법을 실시하면 모르핀을 사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통증이 완화되므로 통증 없이 치료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P79

 

- 신체가 마일드(중저온) 가온으로 얻을 수 있는 효능으로는 아래의 8가지 항목을 들고 있습니다.

1. 체내에서 열활성단백질(HSP) 이 생성된다.

2. 인체의 면역기능 (NK세포 활성화, 항원생산능력 강화, 인터페론 생성, TNF생성)등이 활성화 된다.

3. 체내 혈루가 개선된다.

4. 체내 젓산 생산이 느려진다.

5. 체온이 상승한다.

6. 땀이 난다.

7. 엔돌핀이 나올 수 있도록 유도 된다.

8. 노화를 예방한다.

 

 

- 2000년도 국제 학술회의에서 “아포토시스는 세포내 미토콘드리아 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한다”고 발표되어 “미토콘드리아에서 만들어지는 치토크롬C 라고 하는 효소의 작용으로 인하여 세포를 자살시키는 아포토시스가 일어난다” 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온열요법을 하면 신체는 열활성 단백질(HSP)이 생산 됩니다. 이 열활성 단백질은 정보 운반 단백질이라고도 불리며, 미토콘트리아를복제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열활성 단백질은 암세포 자살(아포토시스) 을 유도하는 효소 치토크롬C 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p85.

 

 

- 세포가 정상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세포내의 음이온과 세포밖의 양이온 균형이 맛아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포내에 음이온이 부족하면 영양흡수와 배출이 효율적으로 작용하기 어럽기 때문에 세포의 활동이 미약해 집니다. 이와같이 우리체내에 음이온이 부족해지면 고혈압, 동맥경화, 암 등과 같은 질병에 걸리기 쉽게 됩니다.음이온이 증가함으로써 혈액속의 알카리성(PH) 이 증가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P90.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피부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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