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선일보 DB
이를 닦아도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 ‘마늘 입 냄새’ 때문에 아무리 몸에 좋은 마늘이지만 먹는 것이 꺼려진다면, 우유 한잔으로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유를 마시면 ‘마늘 구취’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마늘을 먹은 후에 우유를 마시는 것보다 마늘을 먹을 때 우유를 같이 곁들여 먹는 것이 입 냄새를 완화시키는데 더 좋다. 또 일반 우유가 저지방 우유나 맹물보다 더 효과적이다.
마늘의 알릴 메틸 황화물이나 AMS 성분은 소화를 하는 동안에 파괴되지 않고 몸에 퍼져 호흡이나 땀으로 배출된다. 그렇기 때문에 마늘을 먹고 나면 불쾌한 입 냄새와 체취가 몇 시간, 며칠 동안 머무는 것. 우유에 들어 있는 물과 지방 성분이 마늘의 유황성분을 중화시켜 주기 때문에 마늘 입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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