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말기. 완치 가능성

대장암 말기. 완치 가능성

초기에 대장암이 발견되고 현대의학적인 방법으로 깨끗하게 치료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재발되고 항암과 수술을 반복하다가 말기 상태에 이르고 병원에서는 대장암 치료를 포기합니다.

대장암이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대장 주변의 림프절은 물론 뇌, 뼈, 간 등 인체 여러 곳에 전이가 되어 있고, 대장에서 직접 주변 장기에 침습해 있기도 하고 대장 폐색증이 동반됩니다.

대장암 말기 상태에서 중요한 사항은 회생할 수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모든 말기 상태의 대장암 환자가 완치되기는 어렵지만, 완치가 가능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완치 가능한 대장암 말기

1. 대장암이 말기에 발견되어 불행 중 다행으로 병원치료가 거의 없는 경우는 완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직 인체에 자연회복력, 치유력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양의 세력을 약화시키면서 동시에 자연회복력, 치유력이 작동할 수 있는 조건을 조심스럽게 만들어 주면 전이 된 암부터 대장암까지 서서히 사라집니다.

대장 폐색이나 간전이로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스탠트 삽입 등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서 완화시켜야 합니다.

대장암 말기고 완치 확률이 ‘0’%지만 병원에서는 항암이라도 하자고 하고 대부분은 항암을 합니다. 말기암 상태의 인체는 항암치료 한 번에 완치확률이 100%에서 0%로 변할 수 있습니다.

2. 병원치료를 어느 정도 받다가 이런 방법으로는 대장암 완치가 불가능함을 일찍 깨닫고 병원치료를 중지한 경우 완치확률이 높습니다.

3. 병원치료를 마지막까지 받고 더 이상의 방법이 없다고 퇴원을 강요당한 경우 먹을 수 있고, 어느 정도 체력이 존재하고, 암으로 인한 이차증세가 그리 심하지 않다, 쉽지는 않겠지만 희망을 가져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