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 건강상식/건강정보

[스크랩] 자외선과 건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5. 22.

자외선과 건강

태양 광선은 인간이 생명과 자연계를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며 광합성으로 우리에게 영양분을 공급하고, 피부에서 비타민 D합성을 유도하기도 하는 유익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광과민성 질환, 광노화, 피부암 발생 등 해로운 점도 있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 반응은 홍반반응, 일광화상, 색소침착, 광노화, 피부암 발생 등이다.

1.자외선(ultraviolet ray)이란?

태양에서 나오는 광선의 일종으로 사람의 피부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태양광선은 파장에 따라 가시광선(400-800nm)적외선(800-1,000,000nm)자외선(200-400nm)로 나뉘는데, 그 중 사람의 피부에 가장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일종의 전자파가 자외선이다.

 

인간의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파장은 290nm에서 800nm이다. 에너지를 가진 자외선의 양자는 부딪치는 물체의 분자를 활성화시켜 광화학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나, 800nm 이상 파장의 적외선 에너지는 어떤 물체에 조사됐을 때, 그 물체의 분자를 진동시켜서 열을 발생시킬 뿐이지 광생물학적 반응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2.피부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노화현상이 빨리 일어나며, 이로 인해 모세혈관의 확장에 의한 붉은 피부, 과도한 각질 형성, 피부종양, 기미, 주근깨가 생겨나고,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피부 구성 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이 파괴되어 피부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을 형성한다.

또한 멜라닌 입자가 피부신진대사에 의해 표피까지 올라가 떨어져 나가기 까지는 정상적인 상태에서 28일이 걸리지만, 피부의 기능이 원활치 못하게 되면 자외선에 의해 형성된 많은 멜라닌 색소는 일시적인 색소침착이 일어나게 되어 주근깨와 기미가 된다.

3. 자외선 종류는?

자외선은 A, B, C로 나뉘며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AB.

(1)자외선A(UVA, 320-400nm); 장파장, 생활자외선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하며, 야외나 창문을 통해 비춰지는 햇빛 등을 들 수 있다. 자외선B에 비해 그 양이 10-100배가 더 많고, 파장이 길기 때문에 유리창도 뚫고 들어오며, 피부깊이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피부 탄력에 영향을 주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파괴하여 피부탄력을 감소시키고멜라닌 색소의 생산을 증가시킨다.

이러한 결과로 잔주름, 기미, 주근깨, 피부이완, 색소침착 등이 생기게 된다.피부가 흰 사람은 자외선 A파에 주의해야 한다.비오는 날에도 자외선은 우리 주위에 항상 존재한다.

(2)자외선B(UVB,290-320nm); 레저 자외선

일광화상을 일으키는 빛으로 파장이 짧아 유리창을 뚫지는 못하며 피부의 표피층까지만 도달한다. 하지만 자외선A(UVA)와 함께 지연형 색소침착을 야기한다.

또한 강력한 피부세포 파괴능력이 있고, 표피에만 작용하며 세포분열을 증진시켜 각질층이 더욱 두꺼워지게 만든다. 이것이 기미를 생기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피부가 검은 사람은 자외선 B파에 주의해야 한다.

(3)자외선C(UVC,200-290nm)

대부분이 오존층에서 흡수되어 버리지만 만일 오존층이 파괴되어 우리 피부에 도달한다면 단백질과 유전인자를 파괴해버리는 죽음의 광선이다.

4.자외선의 세기와 양은?

거의 태양의 움직임과 같다1년 중 자외선이 가장 많은 시기는 4-9월 사이이며5월에서 하지까지가 최고점이다.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은 오전 10- 오후 3시까지이다. 하지만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도 자외선은 여전히 우리 피부에 작용하며, 겨울철 스키장이나 눈밭에서는 들판이나 해변 모래사장보다 34배 많은 자외선이 반사된다.

모자를 쓰면 햇볕에 의한 손상을 막을 수 있는 확률이 이마는 6, 코는 3, 뺨은 2배에 달한다. 또 모자를 쓰지 않고 야외활동을 하면, 모자를 쓸 때와 비교하여 기저상피세포암이나 편평상피세포암(피부암의 일종)에 걸릴 확률은 13배나 높다.

자외선의 강도는 계절, 날씨, 지형상의 위치, 고도, 받는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다.

5.자외선은 얼굴에 가장 많이 받는다.

그렇지 않다. 실제로 1990년 미국에서 Rosenthal 박사 등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여름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험해 보았더니 얼굴보다 팔목이 자외선에 더 많이 노출되었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야외활동 시에는 얼굴뿐 아니라 신체의 다른 부분도 꼭 자외선을 차단해야만 한다.

6.자외선 차단 혹은 자외선 차단제란?

자외선 차단이란 햇빛의 부작용으로부터 자기와 다른 사람을 단순히 보호하는 것을 말한다. 일광화상뿐만 아니라 태양은 피부에 상해를 입히고 피부암을 일으키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이나 물질이다. 차단제에는 국소로션, 크림, 연고, , 스프레이 등의 형태로 피부에 바르도록 나오는 것도 있고, 입술, , 눈꺼풀에 바르는 연고나 스틱, 피부에 문지르는 타월형태의 보습제, 눈을 보호해주는 선글라스, 자동차나 방 또는 사무실의 창문에 썬팅하는 것들도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제품들도 포함된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되지만, 여드름 피부나 민감성 피부는 주의가 요구된다. "지성 여드름" 피부의 경우는 "오일프리(oil free)"의 자외선 차단제품을 사용하고, 크림타입보다는 로션타입이나 스프레이 타입이 좋다.

"민감성 피부"는 자외선 차단 성분 중 알레르기 반응을 빈번히 일으키는 PABA 성분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하며, 사용 전에 반드시 알레르기 테스트를 해 보는 게 중요하다.

4. ?볕에 타는 것을 예방하는 최상의 방법은?

(1)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는 햇빛을 피하자.

(2) 햇빛 노출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옷을 입자(챙 넓은 모자, 팔을 덮는 소매를 가진 셔츠, 다리를 가릴 수 있는 긴 스커트나 바지).

(3) 자외선의 투과를 방지해주는 자외선차단제를 이용하자.

5. 자외선 차단 지수(SPF, PA)의 뜻은?

SPF(Sun Protection Factor)PA(Protect ion of A)는 모두 자외선 차단지수를 뜻하지만, SPF는 홍반, 물집, 화상, 염증 등을 일으키는 자외선B를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느냐를 나타낸다.

SPF 뒤의 숫자는 15, 30, 50 등이 있는데 얼마나 오랫동안 피부 위에서 효과가 있는가를 나타낸다. 햇빛에 타서 피부가 빨갛게 되는 시간을 몇 배까지 늘려주는가를 의미한다. SPF30 은 여름 해변에서 평소 10분이면 얼굴이 발갛게 익는 사람의 피부를 10×30, 300분까지 햇빛에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PA는 피부 탄력을 감소시켜 노화를 촉진시키고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자외선A 차단지수다. PA PA +, PA++, PA +++ 순으로 그 효과가 높아진다.

6. 지수가 높을수록 무조건 좋다?

이것은 FDA(미국 식품 위원회)에서 제안한 방법인데 개인차, 피부색, 지역, 계절, 날씨, 신체부위, 나이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다. SPF 15정도면 자외선 B93% 차단하기 때문에 평상시라면 SPF15로도 충분히 자외선 차단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흔히 '선스크린(sunscreen)' 또는 '선블럭(sunblock)'이라 불린다. 자외선을 굴절시키거나 투과에 대한 물리적 장벽을 만드는 "물리적 차단제"는 단파장과 장파장을 모두 차단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것은 자외선 A나 자외선 B를 선택적으로 흡수하는 "화학적 차단제"이다.

화학적 차단제에 가장 많이 쓰이는 PABA 성분은 자외선 A를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자외선 A, B가 모두 차단되는지 꼭 확인하여야 한다.산화아연이나 이산화티타늄 성분을 포함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 B 모두로부터 보호해준다. 그러나 산화아연이 이산화티타늄보다 더 효과가 좋다.

7.SPF15 선크림과 SPF8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SPF23의 효과가 있다?

단순한 수치 조합으로 계산할 수는 없지만,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여러가지 함께 바르면 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SPF30 자외선 차단제 한가지를 바르는 것보다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낮은 여러 제품을 덧발라주는 것이 피부에도 좋고 겹겹이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8.언제 발라야 하는가?

밖으로 나가기 30분 전에 꼼꼼하게 발라야 흡수되어서 효과를 발휘할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6개월 이하의 아이들은 피부가 차단제의 화학성분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바르면 안되고, 대신에 옷을 입혀 가려야 한다.

실험을 위하여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의 양은 약 2/이 되도록 피부에 발라준다. 이 수치는 보통 사람들이 약간 많이 바른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양이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얇게 바르는 사람은 제품에 표기된 지수의 효과를 얻을 수 없다.

9. 물과 땀이 자외선 차단제를 씻어내는가?

그렇다. 그러므로 최소한 두 시간마다 발라주는 것이 안전하다. 수영, 목욕,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 수건이나 손수건으로 닦고 난 뒤에도 다시 발라야 한다. 물과 땀에 저항하는 차단제도 있으나 역시 그들도 오래가지는 않을것이다.

10. 자외선 차단제는 기초화장품 대용이다?

요즘엔 에센스나 파운 데이션 겸용 제품도 출시되고 있지만 일반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 기초화장품은 따로 챙겨줘야 한다. 다소 무거운 사용감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로션 등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는 금물.스킨,로션,에센스,크림 등 기초화장품을 바른 후 마지막 단계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차단제 다음에는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다시 바르고 화장을 하도록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 크림에 비해 변질되기도 쉽다. 보통 개봉한 것은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고, 냉장고에서 보관상태가 좋을 경우에는 2~3년까지도 사용 가능하다.

11.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와 반응을 일으킬 수가 있는가?

그렇다. PABA(para-aminobenzoic acid)를 함유하고 있는 햇빛차단제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더 햇빛에 잘 타게 할 수가 있다.다른 성분들도 어떤 사람들에겐 나쁠 수가 있다. 심각한 해의 위험 없이 특정 차단제가 적당한가를 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적은 면적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옷을 입어서 보호한다.

2. 그 차단제를 바르고 햇빛에 노출한다.

3. 반응이 일어나면 그 제품은 이용해선 안되며 다른 차단제를 써야 한다.

12. 구름이나 비오는 날은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없다?

아니다. 태양이 가려져 있더라도 구름 낀 날의 자외선 강도는 맑은 날의 50%, 안개 낀 날은 100%이므로 흐린 날도 자외선 차단은 필수적이다. 특히 파장이 긴 자외선 A는 흐리든 실내에 있든 그 강도가 많이 감소되지 않으므로 태양이 완전히 자취를 감출 때까지는 경계태세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13.모자나 양산, 선글라스면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그렇지 않다. 모자나 양산은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하지 못한다. 태양에서 내리쬐는 직사광선만이 자외선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큰 오해다. 잔디 또는 평원은 1-2%, 테니스장은 4-5%, 콘크리트는 5-10%, 모래는 15-20%, 수면은 100% 자외선을 반사한다.

그러므로 장소별로 반사되는 자외선의 대책은 다음과 같다.

(1)잔디, 평원 12%: 직사광선에 유의하고 자외선 차단크림을 발라준다.

(2)테니스장 45%: 얼굴 뿐 아니라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자외선 차단크림을 바르고

모자로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주의한다.

(3)콘크리트 510%: 노출시간을 고려하여 자외선 차단크림을 발라준다.

(4)해변 1520%: 강한 햇빛과 반사광선으로 피부손상에 주의한다

(5)설원 75-90%: 강한 반사광선으로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6)수면 100%: 직사광선과 반사광선을 2배로 받게 된다.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 피부를 보호한다.

14.실내에만 있으면 자외선은 문제없다?

그렇지 않다. 유리로 차단되는 자외선은 자외선 B 뿐이며 자외선 A는 투과된다. 때문에 실내에서라도 장시간 햇빛을 받은 경우에는 일광화상은 없지만 피부색이 검어지는 자외선 A의 영향은 나타나게 된다.

운전 시에 실내에 있다고 하더라고 차창을 통해 비치는 일광을 통해 왼쪽 팔이 검어진 운전사들을 보면 자외선 A의 영향력을 쉽게 알 수 있다.

자동차 운전 시 자외선에 노출되는 양과 시간이 많다. 교통이 막히다보니 출퇴근 시간에 1시간 이상 운전을 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이때는 꼼짝없이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다. 운전 시에는 더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한다.

15.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바르면 피부암에 걸린다?

아니다. 자외선에 의해 피부암이 유발될 수는 있으나 차단제의 성분에 의해 피부암이 유발되지는 않는다. 다만 민감성 피부인 사람들은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피부발진 등 알레르기성 접촉성피부염을 일으키기는 한다.

16. 자외선 차단제는 지수가 높을수록 피부에 부담을 준다?

아니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물리적으로 광선을 산란시키는 물리적 차단제와 화학적으로 흡수, 소멸시키는 화학적 차단제가 있는데 이중 후자는 접촉성 알레르기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나라마다 배합한도를 규제하고 있으며 차단지수를 높이기 위해 차단효과가 우수하면서도 알레르기 유발성분이 적은 물리적 차단제를 배합한다.

따라서 지수가 높다고 알레르기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며 그보다는 배합성분이 중요하다. 여드름 유발 역시 마찬가지인데 오일프리 제품이나 여드름 유발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차단지수가 높아도 크게 무리가 없다.

17.햇빛 노출 후에는 어떻게 처치하나?

(1)발갛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리는 경우에는 얼음주머니,차가운 우유,찬물 세수,냉장고에서 차갑게 한 화장수,얼음화장수 등을 이용해 화기를 제거하고, 빨리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다.

(2)심하고 물집이 잡히는 경우는 전문의의 치료를 받도록 한다.

(3)집에서 감자나 오이를 이용한 천연팩으로 열기와 통증을 가라앉히기 좋다.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클렌징과 보습! 2주까지는 클렌징제로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로션이나 크림, 젤 등을 사용한다.

이 때는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가볍게 문지르고 헹구며 물기제거도 부드럽게 한다. 스크럽제를 이용한 클렌징이나 딥클렌징은 피부에 자극이 되므로 피한다. 이때 해서는 안될 것은 각질을 손으로 떼어 내거나 세안용 솔이나 목욕솔 등을 이용해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위, 때타월로 피부를 문지르는 것, 마사지나 팩(특히 필오프 타입)의 사용 등이다.

(4)2주 경과 후에는 태양광선에 의한 피부손상이 어느 정도 급성에서 벗어난 단계이다. 두꺼워진 각질을 제거해 줌으로써 새로운 피부조직이 생기는 것을 촉진시킨다.

(5)딥클렌징으로 각질을 제거한다. 이때 조심스럽게 얼굴솔이나 마사지 기구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딥 클렌징용 팩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6)보습과 진정효과가 같이 있는 수분크림, 에센스 등을 발라준다. 이때 스팀타올을 얼굴 위에 10분 정도 덮어주면 흡수가 더 잘된다. 보습팩이나 마스크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회복 단계에 있으므로 벗겨내는 타입은 피하고 씻어내는 타입을 사용한다.

(7)피부는 바르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는다. 몸 전체 상태가 좋아야 피부도 좋아진다. 수분 공급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보조적으로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그대로 또는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

기미나 죽은깨로 고민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햇빛에 검게 탄 근육질의 몸이 환영받던 시절도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해로운 자외선에 우리 피부가 피해를 보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가지는 지름길입니다.

조금 귀찮아 보이더라도 마라톤을 출발하기 전에 집에서, 혹은 운동장에서 한낮의 땡볕에 노출되는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합시다.

출처 : 최고의 영양소
글쓴이 : 조영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