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입맛 사로잡는 사과
-하루 한 개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
사과의 주요 성분은 포도당, 과당, 사과산, 구연산, 비타민 C, 식물성 섬유인 펙틴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미네랄은 칼륨이 많고 그 외에 칼슘, 나트륨 등이 함유돼 있습니다.
녹즙 중에 가장 중요하고, 맛있는 즙이 신선한 사과즙입니다. 사과를 먹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장의 밸런스를 조절하여 설사와 변비를 낫게 해주므로 사과는 병의 회복에는 매우 좋은 과일이어서 예로부터 병문안 갈 때는 사과를 제일 많이 가지고 갔었습니다.
우선 신선한 사과즙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은 너무 좋아, 마시는 순간에도 기분이 매우 상쾌해지고 갈증과 피로를 풀어줍니다.
사과의 독특한 맛과 향은 다른 녹즙의 역겹고 쓴 맛을 중화시키기도 합니다.
사과는 간경화·암 환자에게 우수한 과일
사과의 빼놓을 수 없는 우수한 점의 하나는 다량 함유되어 있는 펙틴입니다. 펙틴은 수용성인 식물성 섬유로서 수분을 흡수하여 팽창하고 점성을 띕니다.
이러한 펙틴의 작용은 부드러운 변을 보게 하고, 대장에서 독성가스들이 생성되는 것을 막습니다.
그리고 장의 벽에 보호막을 만들어 암모니아를 비롯한 인돌, 스카톨, 황화수소, 이산화탄소 등의 독성 가스들이 장혈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차단하고 체외로 속히 배출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액을 맑게 하여 간질환이나 각종 암, 특히 간암, 유방암, 대장암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사과는 우수한 영양성분으로 환자에게 영양을 공급하고, 피로를 풀어주고, 섬유질인 펙틴은 장을 보호하고 깨끗하게 하며,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와 설사의 예방, 치료에 좋습니다. 또 장내 가스의 발생을 막고 가스 배출을 도우므로 암이나 간경변증 환자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최고의 과일입니다.
☞주의
무공해 사과라 해도 무농약이 아니고 대부분 저농약이라 합니다. 일반인은 잘 씻어 드시면 껍질째 드셔도 상관없겠으나, 조금이라도 해로운 것을 먹지 않아야 할 환자, 특히 암이나 간경화 환자일 경우에는 아깝지만 껍질은 벗기고 씨는 그대로 녹즙을 내시는 게 좋습니다.
☞효능
간암, 유방암, 대장암을 비롯한 각종 암, 간경화를 비롯한 각종 간질환, 식욕부진, 허약체질, 동맥경화, 변비, 설사, 이질, 구토, 고혈압 등의 치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참고
서양에서는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중요
사과는 긴장을 풀어주는 진정작용이 뛰어나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는 현대인들과 환자, 특히 예민해진 암환자나 간경화 환자에게 매우 우수한 과일임에 틀림없습니다.
-<간경화, 암 나으려면 바보가 되세요!>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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