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과정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차가버섯 채취부터 포장까지 11단계의 공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각 공정마다 철저한 관리와 확인이 필요합니다. 차가버섯의 물리적, 생물학적 특성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의 첫 번째 단계는 원물 채취입니다. 북위 50도 이상 시베리아 오지의 살아있는 자작나무에서 채취하며, 15~20년 정도 성장한 차가버섯이 일등품이고 그 중에서 초겨울에 채취한 원물의 성분이 일 년 중 제일 좋습니다. 월동을 하기위해 양분을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원물 건조입니다.
차가버섯은 채취하자마자 바로 어린 아이 손 만하게 잘라서 건조시켜야 합니다. 채취 즉시 건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불량 차가버섯이 됩니다.
그 다음이 선별, 원물 성분검사, 세척, 분쇄, 추출, 농축, 추출물 건조, 추출분말 검사, 포장의 공정을 거치게 됩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의 각 공정에 소요되는 시간, 적정 온도, 적정 기압, 적정 진공도, 청결상태, 추출물의 피로도(fatigue grade), 생산된 추출물의 밀도/습도/성분측정 등 모든 과정에서 정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성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공정은 차가버섯 원물의 품질과 추출, 농축공정의 정밀도입니다.
차가버섯 원물이 불량하면 좋은 품질의 제풐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추출하기 전에 차가버섯 선별이라는 관능검사를 거치지만, 품질의 정밀도를 더 높이기 위해서는 필히 원물의 화학적 성분검사가 필요합니다.
차가버섯 성분 추출이 너무 과하면 목질 등의 성분이 생산할 때마다 불규칙하게 추출되어 품질의 정도에 변화가 생깁니다. 너무 약하게 추출해도 품질이 떨어집니다. 정밀하고 안정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추출의 적정수율을 유지해야 합니다. 중요한 요소이면서 노하우입니다.
추출물을 농축하는 과정도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강한 진공상태를 너무 오래 유지하면 차가버섯 성분 중의 다당류가 단당류로 변하게 됩니다. 그 결과 단 맛이 나게 되고, 이런 경우는 불량품입니다. 농축은 진공의 강도, 온도, 농축 과정의 적절한 휴식과 농축기를 바꿔서 처음부터 다시 농축하는 반복 과정이 필요합니다.
출처 : 차가버섯 자연요법 암환우전문 요양원 차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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