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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환우를 위한 식단

[스크랩] 춘곤증 한방에 잡아 줄 달래요리 3총사!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3. 11.

 

 

콩나물무밥과 달래 양념장, 달래전, 달래무침

 

콩나물무밥과 달래 양념장, 달래전, 달래무침
요리재료
양념장 : 달래 5뿌리, 간장 2T, 매실효소1T, 고추가루 2t, 깨소금1t, 마늘1t 참기름 약간
달래전 : 달래 10뿌리, 계란 1개, 밀가루 3T.
달래무침 : 달래 300g, 고추가루 1T, 고추장 1T, 식초 2T, 물엿 1T, 설탕 1T, 매실효소 1T, 마늘 1t, 통깨 약간
요리팁
- 달래는 뿌리가 클수록 향이 좋습니다.
- 달래를 씻어 식초를 희석한 물에 5분 쯤 잠궈두면 뿌리사이의 남은 흙먼지를 없에고 살균효과도 있습니다.
- 전 부칠 때 쓰는 계란에서는 알끈을 제거해야 잘 풀어지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 무침에 쓰고 남은 양념장은 냉장보관 하였다가 냉이나 씀바귀나물 무칠 때 써도 좋습니다.
- 콩나물 무밥을 지을 때는 밥물을 평소의 반정도, 뜸들이는 시간도 반정도로 줄여야 밥이 질지않고 콩나물 무 맛이 삽니다.

 

 

봄이 오는 요즈음 나른하시죠?


우리의 입맛을 살려주고 춘곤증을 이기는 식품으로
달래 양념장에 비벼먹을 콩나물 무밥과 달래무침, 달래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달래에는 칼슘, 비타민C 그리고 철분의 함량이 많이 들어있어 춘곤증을 없애주고
빈혈과 동맥경화 부인과 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달래의 쌉쌀한 맛이 입맛을 돋우기도 하지요.


콩나물 무밥은 굳이 요리라기 보다는 입맛 없을 때 한 끼 식사로
양념장에 비벼 먹으면 좋을 것같아 곁들여 놓았습니다.

 

콩나물 무밥을 짓기위해서 먼저 콩나물을 잘 다듬어야 겠지요.
무는 조금 굵게 채를 썰어야 합니다.

 

 

 

불린 현미쌀에 무채를 얹고, 무채 위에 다시 콩나물을 얹습니다.

 

콩나물과 무에 수분이 있기 때문에 밥물은 적게...
완성된 콩나물 무밥입니다.

 

콩나물 무밥에 달래장을 넣고 비빕니다.

 

콩나물 무밥에 달래양념장으로 슥슥!!!

군침 돕니다~~~

 

자, 이제 달래장과 달래전, 달래무침 조리과정을 공개할게요~!

 

달래장을 만들기 위해 달래 10뿌리 정도를 잘게 다집니다.

 

간장 2T, 생수 1T, 매실효소 1T, 고춧가루 2t, 깨소금 1t, 마늘1t에
참기름을 약간 섞어 완성된 양념장..

 

달래전을 만들기 위해 약 2Cm정도 굵기로 썰어줍니다.

 

알끈을 제거한 계란 한 개를 준비합니다.
계란을 생수 반컵에 잘 풀어 줍니다.
잘 버무리면 이런 모습이 되겠지요.

 

전은 크게 부쳐 썰어 먹거나 아예 먹기좋은 크기로 후라이팬에 부치기도 합니다.

 

달래무침을 위해 달래를 5Cm 정도로 자릅니다.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식초 2T, 물엿 1T, 설탕 1T,
매실효소 1T에 다진 마늘 및 통깨를 섞어 만든
초고추장을 만들어 썰어 놓은 달래와 버무립니다.

 

달래무침 완성입니다.


이렇게 달래로 아주 쉽고 간단한 달래장, 달래전, 달래무침 등을 만들어
밥반찬이나 술안주 또는 간식으로 먹는다면 봄철 영양식으로 좋을 것같습니다.

 

 

 


            
 
 윤 석 례(전북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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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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