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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癌)과 자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2. 7.

()과 자연

 

하느님도 그렇지만 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워렌 버핏(Warren Edward Buffett)의 말에서 시장(市場)’으로 代替시켜봤습니다.

 

()으로부터 희생을 강제당하지 않는 이상, 무릇 세상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다른 개념인 세상은 스스로 해하는 자를 돕지 않는다도 거의 사실입니다.

 

세상은 간단하면서 동시에 오묘합니다. 중요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금 내가 하는 모든 것이, 나를 돕고 있는지 하고 있는지 헥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해치는 행동을 하면서 본인은 돕고 있다고 믿기도 합니다.

 

내 몸이 물리적인 원인으로 큰 상처가 났을 경우는, 응급상황이고 놀랍게 발전된 현대의학의 물리적인 의학- 외과술-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내 몸이 물리적인 원인이 아닌, 인체의 면역계에 문제가 생겨서 큰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인체의 면역계는 자연입니다. 현대의학은 인체의 면역계에 대해 전혀 해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자연에 문제가 생겼으면 자연으로 푸는 것이 기본입니다.

 

인체의 면역계는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는 물론, 세포들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는 생명현상, 인체 장()내에 존재하는 간()보다 더 많은 일을 하는 150조개 정도의 장내세균군, 후천적인 기억과 선천적인 우성형질까지 아우르는 작은 우주의 핵심입니다. 여기에 개인적인 믿음이나 기질까지 합세하면 간단하게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거의 신의 영역에 가깝습니다.

 

자연의 문제는 자연으로 풀면 너무 쉽고 간단합니다. 굳이 신의 영역 가까이 가서 그 이유를 알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천 년, 그 이상 오랜 세월에 걸쳐 인류의 DNA 정보에 저장되어 있는 인체의 본능입니다.

 

이런 진리를 무시하고, 암이 발견되면 바로 자르고, 녹이고, 태우는 치료행위는 방법을 모르니까, 가만히 있을 수는 없고, 어쩔 수 없이 하는 도움이 아니라, 해악입니다.

 

암을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인체를 자르고 녹이고 태우면, 암을 발생시킬 정도로 문제가 있던 인체의 면역계는 완전히 초토화되고. 온전한 건강을 회복하기에는 이미 루비콘을 건넜습니다.

 

암이라는 진단을 받아도, 대부분은 그리 급한 상황이 아닙니다. 크기가 1cm 미만인 경우도 흔합니다. 이정도면 1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8mm짜리 암 때문에 위()를 없애버리지 말고, 6mm짜리 암 때문에 갑상선을 제거하지 말고 침착하게 자연적인 치유방법을 고민해 보십시오. 몇 달 해보고 아니면 그때 수술해도 됩니다. 8mm, 6mm, 10mm에서 전이되는 경우는 희박하고,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완치가 불가능한 진행된(advanced) 상태나 말기에서 발견되면, 어차피 현대의학 개념으로는 완치가 불가능 합니다. 자연적인 방법을 선택하십시오. 즐기면서 치유할 수도 있고, 온전한 건강을 회복할 수도 있습니다.

 

암이라는 진단을 받지 않고, 늙어 자연사한 주검을 해부해보면 많은 경우 종양이 발견됩니다. 병원의 검사에 걸리지 않아서 행복하게 살다간 경우입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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