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뇌종양 자연치유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1. 29.

뇌종양 자연치유

뇌종양은 뇌의 대부분은 차지하는 뇌실질(parenchyma)과 뇌막, 뇌하수체 등의 신경조직, 내분비선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종양을 의미합니다.

뇌종양은 크게 뇌막의 상부인 대뇌에 발생한 종양과 하부인 소뇌에 발생한 종양으로 구분합니다. 종양에 의한 이차증세가 달리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뇌종양이 커지면 뇌압의 상승 등으로 인해 두통, 구토, 마비, 경련, 정신장애를 수반하게 됩니다.

현대의학적인 치료방법은 수술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완전한 적출이 어렵고, 방사능치료가 병행됩니다. 그리고 수술에 의한 부작용도 자주 보고되고 있습니다.

뇌종양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하면 편하고, 부작용이나 고통 없이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만 현실은 일부라도 적출이 가능하면 거의 무조건 수술을 하고 방사선치료를 합니다. 하지만 완전한 적출이 되지 않으면 방사선치료로 호전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수술을 하던, 방사선치료만 하던 의사에게 완치가 목표냐 아니면 그냥 고식적인 치료냐고 정확히 물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답을 들어보면 거의 결과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완치시키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처음부터 현대의학이 아닌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현대의학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다가 중간 어디쯤에서라도 더 이상 현실적인 희망이 없다고 판단되면, 더 늦기 전에 치료방법을 바꾸십시오.

뇌종양이라는 확진을 받으면 거의 다 공황상태에 빠집니다. 사실은 종양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양은 현대의학에 의해 그만큼 공포스런 존재로 구축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무조건 현대의학을 신봉합니다. 현대의학이 아니면 나머지는 다 사기라고 치부해 버립니다.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어떤 환우분이 자신의 치료를 포기했던 의사에게 차가원에서 이렇게 좋아졌다고 하니까 노벨상 타야 되겠네하면서 아래위로 훑어봤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늦게 뇌종양이 발견되어 뇌압 등으로 인해 응급상황인 경우는 제거할 수 있을 만큼 제거해야 치유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뇌종양진단을 받을 당시는 응급상황이 아닙니다.

차가원에 2012818일 입소하셨다가 20121012일 퇴소하신 뇌종양 환우분이 있습니다. 전남 함평에 사시는 문덕수(. 58)님입니다. 201261일 종양의 반 정도를 절제하는 수술을 하고 방사선치료를 받다가 발음, 자세, 걸음걸이 등 총체적으로 문제가 생겨서(병원에서도 더 이상의 치료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 차가원에 입소하셨습니다.

두 달 정도 차가원에서 노력하시고 병원검사결과 반 정도 남아있던 뇌종양 덩어리가 거의 다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고 차가원에서 하던 그대로 준비하셔서 집에 갔습니다. 퇴소하시고 매달 선물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산낙지, 홍어, 자연산석화 상당량을 보내주셨습니다.

차가원에서는 50세가 넘으면 아버님, 어머님으로 호칭합니다. 문덕수님을 담당한 스탭이 최세종과장이었는데 문덕수님이 형이라고 부르라고 해서 형이라고 불렀고, 이분 부인은 함평사또님이라고 불러드렸습니다. 면장님이십니다.

문덕수님이 차가원에 입소하기 까지는 고민이 컸습니다. ‘현대의학도 하지 못하는데 자연적인 방법이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그래도 방법이 없잖아. 한 번 해보자차가원에 오셔서는 모범생이었습니다. 입소하시고 1~2주일 정도 지나면 대부분 결과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무슨 비책으로 뇌종양을 사라지게 했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비책 없습니다. 공기좋고 물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고, 자연을 즐기면서, 인체의 건강성을 회복시키는 노력을 성실하게 했을 뿐입니다. 다만 이분은 상태가 조금 급해서 깨어 있는 동안은 가능한 허리, 척추, 어깨, , 가슴을 힘을 다해 펴도록 했고, 방에 의료용 산소를 갖다 놓고 심호흡을 하게 했고, 차가버섯추출분말 복용량, 효소, 관장, 식사 등 신경을 조금 더 썼습니다.

한 가지만 더 첨부하면 차가버섯의 효능입니다.

차가버섯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지금까지 발견된 물질 중에서 활성산소제거 능력이 가장 강력합니다. 의료용 산소를 집중적으로 흡입해도 활성산소에 의한 부작용을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십 수 년에 걸쳐 구소련 의학아카데미에서 시행했던 차가버섯추출물과 말기암 치유프로젝트 보고서에 있는 내용 중 극히 일부입니다.

식사가 가능한 말기암 환자의 경우 교란된 적혈구, 대뇌피질반구, 중추신경계, 생체전기가 정상을 회복했고, 저해인자(inhibitor)에 짓눌린 효소계의 활동을 왕성하게 복구해주고, 오르니틴 회로 요소 배출의 급격한 감소를 동반하는 간의 억제된 아르기나아제 효소 활동이 차가에 의해 복구되고, 차가는 또한 암 환자들에게서 급격히 저하된 혈액의 카탈라아제와 프로티아제 활성을 정상치까지 복구해 주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

중추신경계 조절기능 변화의 객관적인 지표가 된 것은 피부분절(C3-4 D9)별 피부분극전위(DPP)과 전류피부저항(EDR)을 측정한 전기생리학 연구 자료들이다.

피부의 생체전기 지표들은 외피(integument)의 기능적 상태를 나타내주는데 외피의 신경분포기관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중추신경계이므로 이 기관들의 변화는 조절 능력의 변동을 표현해준다(바실리예바, 1960; 베레지나와 바실리예바, 1953; 베레지나와 예레멘코, 1959).

 

[출처] 작성자 차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