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구토, 오심(惡心) 증상
구토(오심)은 대부분의 말기암 환자에게서 나타나며, 기분 나쁘고, 식사를 방해하는 해결하기 힘든 증상입니다.
특히 췌장암, 간암, 폐암 말기에서는 구토(오심)증상이 강합니다. 물을 마셔도 구역질이 나고, 헛구역질 증상도 자주 나타납니다.
이런 구토증상이 생기면 대부분은 구토완화제(진토제 鎭吐劑)를 복용합니다.
진토제는 위장장애와 소화기계, 심혈관계, 호흡기계, 중추신경계 등에 부작용을 발생시킵니다. 간암의 경우는 진토제가 간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말기암이고 구토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회복에 대한 희망을 체념합니다.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릅니다. 차가원에 입소하시는 분들 중에는 더 심각한 상태에서 부축 받으며 입소했다가, 멀쩡해져서 집에 가시는 경우가 흔합니다.
말기암에서 구토증상이 나타날 때 구토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깨어 있는 동안 있는 힘을 다해 허리, 척추, 어깨, 목, 가슴을 펴십시오. 며칠이면 구토증상이 사라집니다.
‘깨어 있는 동안’이라고 했는데 정확하게 표현하면 ‘가능한 깨어 있는 동안’입니다. 적어도 깨어 있는 시간의 반 정도는 힘을 다해 허리, 척추, 어깨, 목, 가슴을 펴십시오. 구토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고 인체 전체의 상태가 개선됩니다.
이 정도도 힘들면 조금 변형된 아류가 있습니다. 허리를 뒤로 굽히면서 배를 가능한 앞으로 많이 내밀었다가 다시 반대로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서 배를 가능한 뒤로 넣으십시오. 몸의 움직임이 가능한 커야 합니다. 일회에 천천히 열 번 정도 반복하고, 하루에 서너 번 하면 구토증상이 많이 완화됩니다.
[출처]|작성자 차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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