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요양원. 말기암을 실지로 치유하는 식이요법
음식으로 말기암을 치유할 수 있어야 암치유 자연요법이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음식으로 말기암을 치유하는 식이요법 첫 번째 단계는 종양을 배고프게 해서 종양의 힘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할 수 있고 효과가 금방 나타납니다. 종양세포는 정상세포보다 20배 정도의 포도당이 있어야 생존과 성장이 가능합니다. 포도당이 정상세포의 생존에 필요한 만큼 혹은 조금 모자라게 공급되면 종양은 즉시 크기를 줄입니다. 그 상태가 계속되면 활동을 중지했다가 사라집니다. 보통 3 개월 정도 걸립니다. 종양의 흔적까지(CT에는 보이지만 PET CT에서는 보이지 않는, 종양으로서의 특성이 완전히 사라지고 그냥 단단한 고기 덩어리인 상태)사라지게 하는 데는 나이와 대사기능, 종양이 발생했던 장기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체력이 어느 정도 존재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인체 상태가 생존임계치 내에 있을 경우에는, 자연요법을 병행하면 첫 번째 단계 식이요법만으로도 종양을 사라지게 하는데 충분합니다.
스스로 음식섭취가 힘들고, 항암치료로 인체에 독성물질이 가득하고, 체력이 거의 바닥나 있고, (황달, 심한 통증 등) 종양으로 인한 이차 증세가 강한 경우는 첫 번째 단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식이요법 두 번째 단계를 병행하여 체력을 서서히 회복시키고,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 이차 증세를 완화시키면서, 독성물질을 배출시키는 노력과 같은 자연요법을 적절하게 시행하여 인체를 생존임계치 내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식이요법 첫 번째 단계
1.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재료로 혈당지수가 낮게 조리하고,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음식재료를 사용해서(충분한 양의 식이섬유를 섭취하여) 소장(小腸) 전체에서 당이 서서히 흡수되게 하여 식후 혈당피크가 발생하지 않게 합니다.
2.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탄수화물만 섭취합니다. 밥 한공기가 200g 정도입니다. 하지만 종양을 치유하고 체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현미버섯밥 한 끼에 50g 이면 충분합니다.
3. 아침 점심은 약간 배고프게 먹고, 저녁은 필요하다고 느끼는 양의 반 정도로 소식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세끼를 먹으면 처음 일주일 정도는 힘이 없고 빈혈증상이 나타납니다. 명현현상입니다. 명현현상이란 개선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인체의 저항작용입니다. 인체는 좋던 나쁘던 지금까지 해오던 익숙한 상태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체력이 늘어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지금 먹는 양이 모자라는 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너무 많이 먹었습니다. 면역계, 대사계, 순환계 계통 질병의 대부분은 많이 먹은 결과입니다. 하루에 한 끼 먹고도 건강하게 잘 사는 현명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금 종양이 나타난 것은 어느 정도 내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4. 최소한의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식이섬유, 효소, 피토케미컬(phytochemicals)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5. 과일은 식전 30 분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에는 자체에 소화효소가 있어서 위는 바로 장으로 보냅니다. 먹고 15~20분이면 위를 지나 소장에 들어갑니다. 식후에 과일을 섭취하면 위에서 다른 음식과 섞이게 되어 다른 음식의 소화작용을 방해하고, 체류시간이 길어지면 과일이 부패하게 되고 섭취한 음식 전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물론 과일이 가지고 있는 훌륭한 역할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6. 당(糖)의 섭취를 가능한 완벽하게 막아야 합니다. 고추장에는 20% 정도가 당이고 일반적으로 먹는 두유에도 10% 정도가 당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발효간장에도 당이 존재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건강식품에도 당이 들어 있습니다. 과일도 당이 많은 것은 피해야 합니다.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하면 단맛을 비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는 그 자체가 항암제입니다. 여러 재료에 조금씩 존재하는 당을 철저하게 막지 않으면 목표달성이 어려워집니다.
7. 종양의 분열과 성장을 촉진시키는 단백질(IGF-1)을 함유하고 있는 유제품, 녹용 등의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8. 가능한 재료 전체를 음식으로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현미, 속껍질이 있는 견과류, 뿌리와 줄기, 잎을 같이 먹을 수 있으면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백미 같은 단순탄수화물의 섭취를 금해야 하고, 음식조리는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
9. 식사는 매끼 같은 시간에 해야 하고 꼭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요법 두 번째 단계
첫 번째 단계에서 한 가지가 보완된 단계입니다.
한 끼에 한 종류의 음식만 섭취하는 것입니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종양을 치유하는 중요한 조건들이 여러 개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체력입니다. 인체가 생존임계치 근처에 존재하는 경우는 체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입니다. 인체는 우선순위로 소화작용에 체력을 투입시킵니다. 먹는 것으로부터 얻는 에너지보다 소화작용에 더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게 되면 그 걸로 거의 끝입니다. 포도당링거나 수액 맞으러 가야됩니다.
소화에 에너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게 먹어야 하고 음식물이 위에서 장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야 합니다.
음식이 입에 들어오면 혀에 있는 돌기가 음식의 성질을 파악해서 뇌에 바로 보고합니다. 뇌는 보고에 따라 위에 준비를 시킵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동시에 먹으면 탄수화물 소화액과 단백질소화액이 동시에 분비됩니다. 하나는 알칼리성이고 다른 것은 산성입니다. 위에도 소화액의 분비 상태를 뇌에 보고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산성도 필요하고 알칼리도 필요한데 두 성분이 섞이면 중화가 됩니다. 위에서는 소화액이 없다고 뇌에 계속 보고하게 되고 뇌에서는 필요 없는 소화액 분비를 명령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상당한 체력이 소모되고 음식물이 위에 정체되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정체시간이 길어지면 음식물이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쓸데없이 소모되는 에너지를 막아주고 위에서 정체하는 시간을 줄이면 틀림없이 체력이 서서히 살아납니다.
한 끼에 한 종류의 음식만 섭취한다는 개념은 [탄수화물과 생채소, 나물 반찬, 버섯, 채소국], 혹은 [생선살, 멸치, 조갯국, 생채소, 나물반찬, 버섯] [소고기, 생채소, 나물반찬, 버섯]같이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가능한 섞이지 않게 하는 것이고 단백질도 생선과 소고기 같이 다른 성질의 종류가 섞이지 않게 섭취하는 것입니다. 지방(脂肪)은 최대한 배제(排除)해야 합니다.
식이요법 세 번째 단계가 있습니다. 식이요법 두 단계만 현명하게 실행하면서 자연요법을 병행하면 종양은 그리 어렵지 않게 사라집니다. 세 번째는 말기 췌장암 같이 구토 등으로 먹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먹지 못하면 모든 것이 힘들어집니다.
네 번째 단계는 하루 3식이 아닌, 작은 양으로 6식 이상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는 충분한 양의 효소를 섭취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소화도 잘되고 잠도 잘 자는데 체력이 회복되지 않거나, 식사 후 비정상적으로 힘이 빠지는 경우, 간이나 대장, 췌장의 기능이 제한되어 있는 경우 등입니다.
여섯 번째, 일곱 번째.....
그리고 마지막인 여덟 번째는 제 8의 맛을 찾는 단계입니다.
기본적으로 단맛, 신맛, 짠맛, 쓴맛이 있고, 통각인 매운맛, 후각인 비린 맛, 촉각인 떫은맛이 있습니다. 그 외의 맛은 이 맛들의 조합입니다. 그리고 제 8의 맛이 존재합니다. 냄새를 맡지 못하면 음식의 맛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원래 인간은 맛을 혀가 아닌 냄새로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제 8의 맛은 짧은 시간에 만들어진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맛이 아닌, 인류의 DNA에 저장되어 있는 본연의 맛을 느끼는 기능을 회복시켜야 알 수 있고, 그 맛을 찾아 먹으면 그 어떤 것보다도 더 맛있고, 종양도 쉽게 사라지고 조화롭게 늙어서 마지막까지 건강할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 단계는 일반적인 종양치유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제 취미생활입니다.
'차가버섯 관련 글 > 차가]암 완치지침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암 환자의 행로 (2) - 차가버섯으로 말기암 이겨내기 중에서 (0) | 2015.07.29 |
---|---|
[스크랩] 암환자 구토, 오심(惡心) 증상 (0) | 2013.01.28 |
암환자요양원. 말기암을 치유하는 실전 식단 (0) | 2012.10.08 |
암환자 요양원의 말기암 치유물질 (0) | 2012.09.09 |
차가버섯과 재발방지 (0) | 2012.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