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띄워 보았습니다 / 의성신평마늘재단
생청국장의 놀라운 효능
1. 血栓 용해제 - 낫도키나제
2. 눈을 지켜 주는 낫도
3. 血壓을 내리는 효과 - 고혈압
4. 머리를 좋게 하는 낫도 - 기억력 증진
5.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6. 항암효과가 있다.
7. 심장마비, 뇌일혈(중풍), 노화, 기능약화를 방지한다.
8. 항생효과가 있다.
9. 낫도(納豆)의 실(絲) 한 줄로 O-157 撲滅
10. Typhus菌도 죽이는 낫도菌
11. 다이어트에 효용이 있다.
12. 소화를 돕고, 장질환을 예방한다.
13. 변비, 설사에는 식물섬유로!!
14. 노화방지와 비만예방의 역할을 한다.
15. 폐경기 여성
16. 각기병 예방
17. 粘膜 유지와 정력, 비타민B₂와 피부미용에 탁월한 비타민B₂
1. 혈전(血栓) 용해제 - 낫도키나제
최근 혈전증에 의해 사망하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또 노인성치매, 아르츠하이마病 등도 매스콤에서 크게 다루어지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것은 혈관을 막히게 하는 성분에 의해서 생기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오늘날에 와서 이 혈전을 용해하는 성분이 낫도에서 나오는 실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혈전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이 있다.
좀더 광의로 혈액의 흐름이 나빠진 결과로 발생하는 병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밖에도 수많은 병이 여기서 유래된다.
항문부분의 혈액의 흐름이 나쁘게 되어 발생하는 지병도 그렇다.
이러한 것의 치료로는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면 호전될 수 있다.
혈전을 용해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사용해온 주사약(유로키나제)은 30분 정도밖에 효과가 없었다. 게다가 부작용도 있었고, 1회 투여시 비용도 비쌌다(200여만원).
낫도를 단지 100g만 먹는다면, 같은 효과를 최장 8시간동안 지속이 가능하다고 須見 교수는 말한다.
이상과 같은 혈전증 등에 좋다고 하여 사용되는 낫도효소가 낫도키나제이다.
실은 이를 낫도키나제라고 명명한 장본인은 須見洋行 선생이었다.
須見 선생은 낫도연구를 시작하기 이전부터 혈전을 용해하는 연구나 노인성치매증의 원인규명과 예방에 관한 연구를 식품이 지닌 특성을 응용하여 그 특성을 향상시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을 무렵 낫도라고 하는 일본 전통식품과 만나게 되었다.
낫도키나제의 발견은 1988년 일본 農藝化學會에서 발표되었다.
또 그밖에 프라스민이라고 하는 효소도 체내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 프라스민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더 한층 효소나 효소활성물질이 필요하고, 그것을 만들어내는 일을 촉진하는 작용이 낫도에 있고, 활발해진 운동은 낫도키나제를 보다 강력하게 만든다.
이상과 같은 작용을 하는 효소를 가진 식품은 낫도 이외에는 현재로서는 없다고 한다.
더욱이 낫도에는 낫도키나제의 혈전용해효소의 활성화를 위하여 작용하는 성분 이외의 다른 성분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런 것은 열에 강하여 낫도를 여러가지 요리에 넣어 함께 가열해도 괜찮다고 한다.
量에 관해서는 1일에 100g내지 200g정도 먹으면, 충분하고,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계속해서 먹는 것이라고 한다.
또 낫도는 높은 단백질식품이면서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다.
더구나 혈관의 콜레스테롤을 씻어 내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리놀산이나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다.
더욱이 낫도의 단백질에는 혈관의 탄력성을 높이는 효능도 있다.
동물실험 결과에 있어서도 낫도로 사육되는 것과 그밖에 먹이로 사육되는 것이 성장해가면서 혈관의 탄력성에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다. 물론, 낫도를 먹인 동물이 좋았고, 고단백질 식품이 혈관을 강화시켜 주었다는 것이다.'
2. 눈을 지켜 주는 낫도
혈전증은 혈액을 응고시키는 혈전이 혈관내부에 생겨 발생하는 질병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이 잘 알려져 있지만, 수미(須見) 교수에 의하면,「망막증 심정맥폐쇄증」이라고 하는 眼底출혈을 수반하는 눈질환의 치료에도 낫도가 사용되고 있다.
망막의 정맥이 혈전으로 막혀버리는 질병이고, 飛蚊症이라고도 불린다.
눈앞에 실이나 작은 벌레와 같은 것이 끊임없이 날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낫도는 眼底출혈에만 좋은 것이 아니고 낫도는 삶은 콩에서 낫도로 변하는 약 20시간의 과정에서 그 비타민B2를 약 11배로 증가시킨다.
비타민B2가 부족하게 되면, 눈은 충혈되기도 하고, 눈이 빡빡하게 되기도 하여 느낌이 눈이 부셔지고 시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혈전을 녹이는 작용이 있는 비타민B2를 풍부하게 함유한 낫도는 이렇게 해서 병든 눈에 대해서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서 증상을 호전시키기에 충분하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 일본에서 의사들은 혈액응고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망막혈관질병과 망막혈관에서 출혈로 발생하는 몇몇 망막혈관이 막히는 질병을 가진 환자들은 1주에 2회 정도 낫도를 먹도록 처방하고 있는데, 그 결과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Yuhobika, 1998. 3. 간행)
3. 혈압( 血壓 ) 강하작용
낫도의 연구로 알려진 농학박사 原敏夫 九州大學조교수(1949∼ )를 만나러 갔다.
原선생은 조금은 마르고 연약한 체구였다. 이전에는 혈압이 자주 올라갔다고 한다.
그러나 매일 작은 컵 낫도에 계란과 긴 파를 넣어 먹은 다음부터는 혈압도 대체로 정상치에 가깝게 되기에 이르렀다.
틀림없이 자신의 몸으로써 임상실험을 했던 결과 낫도의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입증했다고 하는 사실이다.
原선생에 의하면, 고혈압에는 크게 나누어 두종류가 있는데, 우선 심장이나 뇌, 위장이라고 하는 부위에서 혈압을 오르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는 병이 생길 수 있고, 그렇게 해서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증후성 고혈압이라고 부르는 것이고, 이러한 경우 병이 원인이 되어 고혈압이 발생되는것이기 때문에 원인과 발생한 질환의 치료가 선결되면, 뇌졸증 등을 일으키는 일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한다.
또 한가지는 本態性 고혈압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앞의 원인이 없는데도 혈압이 높이 올라가는 질병이기 때문에 유전의 영향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것은 부모에게 고혈압이 있는 가정의 자녀들에 있어서는 고혈압이 많이 발견될 수도 있다는 예측도 가능하다.
오랫동안 고혈압의 상태가 계속되면, 동맥경화의 원인도 되고, 콜레스테롤이 혈관내부에 쌓이게 되면, 피가 응고되기 쉽게 된다.
그 결과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고혈압환자의 약 90%가 이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본태성 고혈압에 낫도가 어떻게, 무슨 효과가 있는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 행해졌다.
이미 고혈압 증세가 있는 쥐에 삶은 콩을 섞은 사료와 낫도를 섞은 사료를 주고 이 쥐들의 혈압 상승경과를 조사하는 실험인데, 그 결과 삶은 콩을 먹인 쥐의 혈압이 점차 상승하였고, 곧 고혈압이 되었다.
한편, 낫도를 먹였던 쥐는 직후에 혈압이 내려가기 시작하였고, 1개월 후에는 대체로 적정 수치까지 내려갔다고 하는 결과가 나왔다.
더욱이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것은 제조직후의 낫도보다는 숙성기간이 긴 낫도가 효과적이었다고 하는 것이다.
현재 낫도는 제조일과 賞味기간(맛을 즐길 수 있는 기간)을 표시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그 날자를 참고로 한다면, 제조일로부터 3일에서 1주간 정도 경과한 것을 먹으면, 건강에 좋고, 특히 고혈압에 좋을 것이다.
이것은 낫도의 粘性물질, 즉 끈적끈적한 실에 혈압억제효과를 지닌 인자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선생은「몸에 좋다고 해서 무리해서 먹지 말고, 먹고싶을 때에 먹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4. 기억력 증진
뇌세포를 증가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뇌세포를 활발하게 운동시킨다면, 머리가 좋아진다.
낫도는 이러한 세포를 활성화시키는데 필요한 레시틴외에도 신경전달물질 그 자체로 존재하는 아스파라긴酸, 글르타민酸 등의 아미노酸을 대량 함유하고 있다.
글르타민酸은 맛을 내는 재료로서도 사용되고 있는데, 발견되었을 때에는 「머리를 좋게 하는 藥」이라고 화제가 됐었다.
그중에서도 레시틴은 기억력을 높여 주는 기능을 갖는다는 것이 독일 학자 조르갓츠 박사의 실험으로 입증되고 있다.
특히, 레시틴은 장기적인 효과가 있다고 한다.
뇌는 뉴-론이라고 하는 신경세포가 집중되어 있는 곳이다.
이 뉴-론이 뇌 가운데 복잡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 뉴-론끼리 접합해져 있는 부분의 시나프스는 CD와 같이 정보를 축적하기도 하고, 내어보내기도 하는 신경회로의 스위치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레시틴은 이 시나프스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의 중요한 역할을 떠맡고 있다.
이와 같은 작용은 낫도에 밖에 없다. 콩(大豆)에도 같은 효능이 있다고 인정되어 있다.
이 레시틴은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머리가 좋아진다고 한다.
5. 골다공증 예방
최근 골다공증이라고 하는 병명이 매스콤에 빈번히 등장한다.
이 병은 뼈에 구멍이 숭숭 나는 것으로, 평상시 별 생각없이 활동을 한다.
그러다가 계단을 조금만 오르려고 해도 오를 수가 없게 되고, 골절되어 버리는 증상이다.
통계상으로는 60세 이상의 여성이 이 병에 걸리기 쉽다.
뼈는 칼슘을 저장해 두는 역할도 한다.
중년 또는 고령이 되면, 칼슘의 흡수가 잘 안되게 된다.
세포내의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중의 칼슘이 그것을 보충한다.
골다공증은 그 부족분을 뼈의 칼슘이 보전하게 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뼈의 칼슘분이 감소해버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병이다.
뼈는 감마 글르타민산(gamma glutamic acid)이라는 특별한 단백질과 칼슘이 합성하여 만들어진다.
그 합성과정에서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하는 비타민k는 뼈의 생성을 돕는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소량의 비타민k, k1은 해초류, 홍조류 그리고 몇몇 채소류들에서 발견되고,
k2는 치즈나 된장과 같은 발효식품에서 발견된다.
다른 식품들과는 달리 낫도가 믿기 어려울 정도의 비타민k를 함유하고 있다.
100g의 낫도중에 870마이크로그램의 k2가 함유되어 있다.
일본의 한 연구보고서는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에게서 k2의 수치가 낮게 나타났고, 골다공증이 없는 사람에게서는 높게 나타났다.
또한 폴리글르타민산(polyglutamin acid)은 장(腸)으로부터 칼슘의 흡수를 돕는 요소로 낫도의 끈적끈적한 부분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연간 전국평균 가정 낫도소비량은 3,170¥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후지산 동쪽지역은 낮은 골절사고율을 보여주고, 후지산 서쪽지역은 높은 골절율을 보여주고 있다.
미토 낫도로 잘 알려진 미토(水戶)는 8,036¥이라는 최고의 소비율을 보여준다.
가장 낮은 곳은 1,043¥으로 와카야마이다. 위의 표에서 보여주듯이 낫도를 많이 소비하고 있는 지역에서의 골절율이 낮음을 통계상으로 알 수 있다.
일본의 연구가들은 낫도가 골다공증을 예방한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Yuhobika, 1998. 3.과 매일뉴스, 아침칼럼, 1994. 7.25.)
예방법이라고 한다면, 낫도, 우유나 치즈 등으로부터 칼슘을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낫도에는 뼈에 필요한 비타민k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k에는 k1과 k2 두 종류가 있고, 모두 혈액 응고작용이 있다.
비타민k1은 낫도(納豆), 녹황야채나 해조류에, 비타민k2는 낫도나 된장 등에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콩(大豆)에는 원래 비타민k2가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누룩이나 낫도균이 이것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한다.
특히, 비타민k2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오스테오칼신을 생성시켜 주는 작용을 하고 있다.
또 낫도에는 비타민K1도 야채류의 5∼10배 함유되어 있다.
6. 대장암, 유방암 등 예방
캘리포니아 사우살리토에 있는 예방의학연구소 이사인 Dean Ornish박사에 따르면, 일본 남성의 전립선염의 발생예는 미국인의 ¼이다.
그러나 미국으로 이민간 일본남성의 전립선암 발생율은 절대적으로 상승한다.
일본에 살고 있는 일본남성의 암발생율이 낮은 이유는 동물성 식품대신에 콩식품의 소비가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phytoestrogen과 콩에서 공급되는 인프라빈(infrabin)이라는 파이프와 같이 란형(卵形;flanvoid)의 형태를 지닌 색소성분의 항암효과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Amy s. Lee박사는 콩에서 대량으로 공급되는 것으로 쥐의 암세포 증식을 감소시키는 젠니스테인(genistein)이라는 flavone과 유사한 형태의 물질을 보고하였다.
Lee박사는 동양인들은 미국인 보다 콩을 20∼30배나 소비하고 있는데, 이는 유방암, 피부암, 대장암과 편도선의 발병 빈도와 콩 소비량과의 정반대의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이것이 실제의 경우와 같은지 확신하기 위해서는 좀더 세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의를 주고 있다.(국립암연구소 저널, 1988. 4.)
하와이 암센터는 1997년 젠니스테인(genistein), 다이제인(daizein)과 콩이 공급하는 flavone과 유사한 또다른 형태가 자궁암 예방에 효과적이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고 보고했다.
또다른 연구결과는 그것이 신장(콩팥)과 유방암에 저항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추가로 콩은 항암 미네랄인 selenium을 함유하고 있다.
식이섬유질은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콩뿐만 아니라, 낫도 박테리아는 자체적으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1996. 9. 25.자 일본의 일간스포츠 칼럼에 의하면, 간나자와 대학의 유키 카메다 교수에 의한 쥐에 대한 실험에서 낫도균을 주입한 쥐는 암세포가 전혀 증식되지 않았고, 발암 단백질을 이식했을 때 정상적인 쥐보다 암발생율이 절반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어떤 방식으로든 콩 특히, 낫도를 자주 섭취한다면, 다양한 항암효과에 탁월할 것이다.
7. 심장마비, 뇌일혈(중풍) 등 성인병 예방
피라진(pyrazine)은 낫도의 독특한 향(smell)을 만들어 주는 효소이다.
이 피라진은 혈액이 응고하는 것을 방지한다.
낫도균(nattokinase)은 현재 쿠라시키예술과학대학 교수인 히로유키 수미 박사가 1990년 시카고대학에서 연구중 발견한 효소의 일종이다.
그 이름은 낫도의 발효과정에서 붙여진 것이고, 그 의미는 낫도의 끈적끈적한 부분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혈액응고를 풀어주는 매우 강력한 요소이다.
혈액응고는 피의 흐름을 방해하고, 여러 질병가운데서도 심장마비, 뇌일혈 그리고 노화를 예방한다.
낫도는 Thrombus(트롬빈: 응혈작용을 하는 핏속의 효소)를 풀어주는 Nattokinase라고 불리는 강한 분해효소를 가지고 있다.
트롬빈으로부터 오는 뇌일혈과 심근경색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Nattokinase는 좋은 작용을 한다. 왜냐하면 Nattokinase는 오랜동안 혈액에 대하여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노인들중 60%가 노화의 원인이 두뇌에서의 혈액응고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피라진을 함유한 낫도는 혈액응고를 예방하고, 또한 낫도균은 한번 응고된 혈액을 용해하여 뇌경색, 심근경색, 뇌일혈(중풍) 등을 예방하고, 치료도 가능하게 하는 가장 효능이 탁월한 자연 의약품이다.
한 첩당 약 20,000¥(200US$) 하는 소변에서 추출한 유로균(urokinase)라고 하는 효소가 혈전 용해제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약 30분밖에 효과가 지속되지 않는다.
그에 반해, 낫도 단 100g(약 1US$의 비용으로)으로 경색(infraction)에 있어서 동일한 효과를 보여 주었다.
더욱이 일단 우리 몸속에 흡수된 낫도균(nattokinase)은 약 8시간 동안 효과지속이 가능하다.
그리고 유로균(urokinase)보다 유해효소를 더 적게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혈액응고와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wafarin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낫도를 먹지 말도록 충고한다.
왜냐하면, 낫도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k는 아마도 wafarin의 효과를 반감시킬지 모르기 때문이다.
비타민k는 혈액을 응고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낫도는 혈액응고를 예방하기도 하고, 용해하는 피라진과 낫도키나제 뿐만 아니라, 비타민k도 매우 풍부하다.
그래서 낫도는 모순되는 약효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왜 우리의 몸은 왜 오랜 기간 부작용 없이 낫도키나제의 영양분을 흡수해 왔을까? 그것이 바로 낫도가 우리 몸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이런 경우 우리 몸은 필요에 따라 혈액응고를 위해서는 비타민k를, 혈액응고를 방지하거나 용해하기 위해서는 피라진과 낫도키나제를 선택적으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는 낫도가 출혈을 조절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보고가 없다는데 그 근거를 말해 주고 있다.
일본의 몇몇 의사들은 실험적으로 wafarin 대신에 낫도로 처방하기 시작했다.
히로유키 수미 교수는 뇌경색과 myocardial경색은 월요일 오전 10경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낫도를 먹기에 가장 효과적인 시간은 일요일 저녁 시간대라고 한다.
낫도키나제 효소는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70°C 이상에서는 효과가 반감되므로 낫도를 생으로 먹을 때에 가장 효과가 좋다.
콩에 풍부한 레시틴(Lecithin)과 리놀산(Linolic Acid)은 피를 맑게 한다.
콩단백질은 결과적으로 혈관의 탄력을 높이고, 심장혈관질환, 뇌일혈(중풍)과 고혈압을 예방한다. 따라서 낫도를 주요 식품으로 먹게 된다면, 이러한 전형적인 성인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게 될 것이다.
미국인 20,000명을 대상으로 한 1989년 하버드대학 연구에서 박사들은 하루 한 알의 아스피린으로 심장마비를 44%를 줄인다는 결론을 얻어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는 콩가공품을 매일 먹음으로써 같은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아스피린은 혈액을 쉽게 용해시키는 경향이 있고, 튼튼한 위(胃)로부터로도 출혈이 생기게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비록 의료관계 당국이 추천하는 것이더라도 매일같이 그런 약을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일본의 보건당국과 지부(Gifu)의과대학이 다카야마시의 31,000명의 주민중 남자 1,242명과 여자 3,596명을 대상으로 한 합동연구결과, 콩가공품(낫도)을 많이 먹을수록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더 낮게 나타났다고 한다.
8. 항생작용
낫도 박테리아는 장티프스균, 아메바 빌균, 햄버거 질병을 발생시키는 O-157균과 같은 병원균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일본인의 연구에 의하면, 낫도 박테리아가 생성하는 디피콜린산(dipicolinic acid)은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성질을 갖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나가노현 비위생균 연구팀에 의한 실험에 의하면 낫도균에 의해서 O-157대장균이 30,000개가 40개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항생제가 없던 예전에는 낫도가 이질(dysentry), 티푸스(typhus) 그리고 그밖에 장질환을 방지하는 약의 일종으로 쓰여졌다.
1936년 제2차 세계대전 이전, 제국해양국연구소의 해군 군의관인 중위 아리마 겐카이는 이질(dysentry) 억제효과에 대한 낫도 실험을 하였다.
그의 연구결과 낫도가 박테리아 억제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는 5개월 동안 다른 어떤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았던 환자에게 짧은 시간에 낫도가 패러티푸스균(para-typhus bacteria)의 배설물을 제거했다고 하였다.(해군의학 저널, 홋가이도 의대신문 1936.-1938.)
낫도균과 유사한 바실러스(Bacillus)균에 대한 일본에서의 연구결과 그 균은 일종의 bacitracin, polymyxin과 urethin과 같은 항생제를 생성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박테리아학, 일본신문, 1980.).
소장에 해독작용과 살모넬라균과 같은 질병을 유발하는 pataogens를 억제하는 낫도균의 포자는 오랫동안 일본에서 알려져 왔다.
지부초등학교에서 대규모 O-157대장균이 전염되었었는데, 당시 O-157의 전염과 학생들의 생활습관, 식생활습관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1996년 대대적인 조사에 의하면, 일주일에 3회 이상 낫도를 먹는 학생들보다 일주일에 3회 이하 또는 전혀 먹지 않은 학생들이 O-157에 의한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았다고 한다.
9. O-157 撲滅
1996년 들어 나타난 맹위를 떨치던 병원성 대장균 O-157은 크나큰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최근에는 집단발생보다도 가정내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O-157은 항생물질에도 강하고, 集團性菌 숫자도 20종류나 보여주고 있다.
수미(須見) 교수는 그런 O-157에 대해서도 낫도균이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낫도균은 腸내의 유해균에 대해서 억제하는 힘이 있고, 체내에 1000내지 2000개의 O-157이 침입했을 경우에도 낫도균을 1백만개(대략 낫도의 실 1g 중에 포함된 량)만 먹으면, O-157은 전멸되어 버린다고 한다.
수미 교수에 따르면, 아끼다(秋田:일본서부해안에 접한 縣)현에서는 옛부터 배의 상태가 나쁠 때에는 특히, 어린애들이 잘 알 수 없는 질환으로 설사 등을 할 때에는 낫도를 먹인다든가,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게 하는 방법이 널리 사용된다고 한다.
이로써 낫도균이 소화기계 질환에 약효가 있다고 하는 데에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설사나 소화기관의 질환에 대한 약으로 1주간, 2주간, 3주간 동안 낫도균을 넣은 약을 마시는 것은 특히 좋은 효과가 있다.
하루쯤 마신다면, 1g, 2g정도로 효과가 나타난다고 말한다.
따라서 O-157에 대해서 낫도가 무엇인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고의 근간에는 須見교수가 행한 세균과 낫도균의 혼합배양실험 결과가 있다.
일본과 중국과의 15년 전쟁기간의 해군의학잡지(해군醫誌 1931년)에는 변(대소변) 속에 패러티푸스(パラチフス)가 발생하였는데, 계속해서 치유되지 않아 낫도를 먹이자 치료가 되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충분히 발효된 낫도는 부패할 수가 없다.
이것은 낫도가 항생물질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고, 낫도균의 배양액을 여과해서 無菌液을 얻은 다음, 그 가운데 여러 가지 균을 넣으면 대체로 모든 균을 억제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살모넬라균이나 티푸스균에 대해서도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낫도를 30g∼100g 먹는다면, 배에는 1,000,000개 정도의 낫도균이 남게 된다.
이 1,000,000개의 낫도균과 O-157을 혼합배양한다면, 40일간이면 완전히 억제된다고 하는 실험결과가 있다.
이와 같이 병원성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에 대한 항균작용을 한다는 것은 이미 과거에 입증이 끝난 것이다 (小澤恭輔, 衛生技術會 發表, :1983).
이러한 항균작용은 낫도균이 여러가지 항균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이고, 구체적으로 어떠한 항생물질이 만들어지고 있는가는 지금 당장 충분히 설명할 수는 없다.
지금 한가지 알고 있는 것은 지피코리산이고, 이것은 1936에 일본사람이 발견한 항생물질이다.
이 지피코린산은 낫도의 점액부분에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낫도는 해로운 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발육을 억제시키고, 체외로 배설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에 따른 독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더욱 좋은 것은 몸에 이로운 菌에 대해서는 반대로 균이 더 증가하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오늘날 위생을 중요시하는 시대에 있어서는 보다 더 그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이 데이터 때문인지 세간에 낫도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전국낫도협동조합의 黑田敏昭 전무이사에 따르면, 1996년 가을 이후에는 전년대비 같은 기간 보다 20% 이상이나 매출이 올라 신장되었던 달도 있고, 금액으로 따지면, 1,600억엔의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것은 낫도의 소비량이 적지 않게 관서지방에도 동북부지방에서 팔려나가는 것 만큼 신장되고 있다는 것이다.
10. 낫도菌과 티푸스균
낫도균의 항균작용은 단지 O-157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벌써 1936년에는 다음과 같은 신문기사가 발표되었다.
「싸고,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낫도. 어떤 티푸스菌이라도 박멸, 다시 말하면, 낫도속에『낫도균酵素』가........, 병균을 잡아 죽이고,」라고 하는 기사가 실렸는데, 기사를 쓴 사람은 동경제국대 세균학교실, 의학박사 松村勉氏로 알려져 있다.
「濱松이나 오사까市외 布施町의 중독사건으로 일약 유행兒가 되었던 겔도엘(ゲルトエル)씨菌의 강적이 낫도라고 하면, 이상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정밀한 실험으로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
이 균은 쥐가 가지고 있는 티푸스균의 일종이지만, 낫도는 한층 모든 티푸스균을 살육하는 위치에 있으므로 미리 낫도를 먹어 예방하십시오.
그러면 왜, 낫도가 티푸스균의 사형집행자라고 하는가? 이에 대해 학술적으로 설명하자면, 여러 가지로 어렵겠지만, 간단히 말하면, 낫도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낫도균효소가 티푸스균을 녹인다. 즉, 먹어 죽여버리는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 사실을 수 년 동안 연구를 해왔는데, 우선 그 실험방법은 토끼를 티푸스보균자로 만들어 놓고, 낫도를 먹였다.
그리고 적당한 일시가 경과한 후에 해부하여 보니, 놀라운 일이 있었다.
토끼의 소장, 대장, 십이지장 등의 장기관계통으로부터 장티푸스균의 모습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 것이다(물론 현미경으로 관찰한 것이다).
강적 낫도균에 의해 죽어 전멸되었다고 하는 일례이다.
낫도균이 티푸스균을 죽이는 것은 특유의 성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낫도를 조금씩 매일 일상적으로 먹는다면, 체내로 들어가는 티푸스균을 모두 죽일 수 있다. 아는 바와 같이 낫도는 훌륭한 음식이다.
값싸고, 영양가 높고 그 강장제로서 효과가 대단히 좋다고 하는 귀한 식품이다.
이에 더하여 강적 티푸스균을 완전 퇴치시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알려졌고, 더욱 좋은 맛을 내기 위하여 정진하고 있으니 아무쪼록 자주 드시기 바란다.」고 하는 기사를 婦人欄에 사진을 넣어 크게 소개되고 있다.
이미 이 시기에 항균작용이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11. 다이어트에 효용이 있다.
콩단백질은 지방질의 탄화를 가속시켜 갑상선 호르몬의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지방질의 축적을 억제한다.
낫도는 일본인들의 다이어트에 있어서 상당히 오랜 기간(1000여년) 동안 주요식품으로 자리잡아 왔다.
낫도는 일본 동부지역의 주민들에게 인기가 있어 왔다(요즘에는 일본 서남부지역에도 많이 보급되어 일상 식품화되어 있다).
최근 일본국민 1인당 1년 낫도소비량은 약 2kg이다.
아직까지 낫도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12. 소화를 도우며, 장질환 예방
알맞은 조건하에서 낫도균은 30초에 두 배로 증가할 수 있고, 소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효소를 생성할 수 있다.
낫도균은 콩의 성분 중 사람이 소화하기에 다소 어려운 성분을 제거해 준다.
이러한 효소는 단백질을 분해하여 아미노산으로 만드는 프로테아제(protease), 복합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변화시키는 아밀라제(amylase), 중성 지방을 분해하여 글리세린과 지방산으로 만드는 리파제(lipase), 섬유질을 분해하여 좀더 단순한 탄수화물로 만드는 셀룰라제(cellulase) 그밖에 urease, peroxidase, catalase와 pectinase 등을 함유하고 있다.
비피더스균과 같은 장에 이로운 대부분의 균들은 정상적으로 섭취했을 때 장에 도착하기 전에 산(酸)에 의해서 위에서 없어진다.
그러나 낫도균은 소화를 도와주는 장에서 재생성되어 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균을 생성시킨다.
콩에서 나오는 대량의 셀룰로오스(cellulous;섬유소)는 낫도균에서 생산하는 올리고당(oligosaccharide)과 결합하여 비피더스균과 같은 균을 재생성하는 미생물(microbes)과 같은 이로운 균을 도와 준다.
식이섬유(dietary fibres)는 역시 해로운 물질과 발암물질(carcinogenes)을 제거한다.
현대 일본인들은 1日 권장량인 20∼25g에 못 미치는 약 17g의 식이섬유를 섭취하고 있다.
낫도 100g중에는 7g정도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13. 변비, 설사에는 식물섬유로!!
여성들에게 변비가 많다고 한다.
낫도균에는 소화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소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 있다.
이는 최근 몇 년사이 갑자기 주목을 받고 있다.
식물성 석이섬유를 이용함으로써 변비나 위가 허는 증상 등을 예방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또 고기를 많이 먹는 서양식 스타일의 식생활 형태로 되어버린 일본인에 있어서 대장암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콩(大豆) 중의 단백질 등이 낫도균으로 인해 분해되고, 소화가 잘될 정도로 만들어 준다.
즉,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하는 프로테아제를 주성분으로 하는 糖質을 포도당으로 변화시키는 아밀라제, 지방을 글리세린과 지방산으로 분해하는 리파-제, 섬유질을 당으로 변화시키는 셀라-제 등의 작용이 장의 소화기 기능을 높여준다.
낫도의 성분과 작용(「The Neighber」평성 7년 12월호)
아밀라제, 프로테아제 등의 소화효소는 인간의 체내에서는 자연적으로 분비되고는 있지만, 낫도의 효소와 결합시킨다면, 더욱 소화흡수를 좋게 한다.
일반에게 시판되고 있는 위장약의 성분을 보면, 리파-제 등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낫도는 소화를 돕는 작용에도 우수하다고 한다.
인간의 장내에는 약 100종류, 100兆개의 장내 세균이 살고 있다.
이런 장내 세균을 장내균총( 腸內菌叢 )이라고 부르고, 거기에는 건강에 좋은 작용을 하는 유익한 균과 나쁜 작용을 하는 유해균이 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유익균이 많이 있는 상태로서 일정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가 일단 식사나 환경의 급변 등으로 유해균이 증가하고 장내균총을 혼란시키게 되면, 설사나 변비 등 소화작용도 혼란해지게 된다.
낫도는 이런 원인이 되는 유해균을 억제하고 대변에 나타나는 이상을 개선해주는 작용도 한다.
요즘 화제의「비피더스균」도 건강한 장을 만들기 위해 무엇인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균형이 깨지면, 이 비피더스균이 감소하고, 설사가 난다고 한다.
낫도의 섬유질은 대장암 등만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고, 이러한 비피더스균의 활동을 도와주고 장내의 악성균이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그러나 비피더스균은 酸에 약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섭취하더라도 대부분이 위(胃)酸에 의해서 모두 죽어버리고 간이나 콩팥이 작용하는 腸內기관까지 많은 양이 도달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낫도는 비피더스균보다도 지속성이 강하고, 장을 돕는 능력이 우수하다.
14. 노화방지와 비만예방
레시틴(Lecithin)은 계면 활성제로서 작용한다.
그것은 고품질의 민감한 자연식품에서 발견된다.
그리고 피부세포안과 피부표면의 지방과 수분의 균형을 유지한다.
유럽과 미국의 여성보다 더 부드럽다고 비교되는 일본 여성의 피부는 많은 콩과 그밖에 레시틴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데에 기인한다.
레시틴은 혈액내 또는 혈관의 높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또는 몸에서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콩은 18%의 지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콩의 85%의 지방은 리놀산(linol acid)과 리놀레산(linolin acid)이라고 불리는 필수 불포화 지방산이다.
리놀산(linol acid)은 콩의 성분중 50내지 60%를 차지한다.
또한 리놀산(linol acid)과 리놀레산(linolin acid)은 모두 레시틴과 같은 유사한 기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콩은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혈관을 강하게 해준다고도 한다.
낫도는 비타민E와 그밖에 다른 형태의 비타민이 풍부하다. 비타민E는 항산화성물질이고, 말초혈관에서의 피 순환을 돕는다.
그리고 그것은 상처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를 젊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그 것들은 몸의 지방을 제거해줌으로써 비만을 예방한다.
콩단백질은 지방질의 탄화를 가속화시켜 갑상선 호르몬의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몸의 지방질 축적을 억제시킨다
15. 폐경기 여성
폐경기가 찾아오는 많은 여성들에게 있어 그 증후군은 많은 고통을 가져다 주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식품이 바로 낫도이다.
콩이 제공하는 inflavin과 flanovoid는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성질을 갖는다.
따라서 폐경기가 가까워지는 미국여성들에게 부작용이 동반되는 호르몬약을 사용하는 대신 매일 낫도(納豆)를 꾸준히 먹도록 추천하고 있다.
16. 각기병 예방
각기병은 주지하는 바와 같이 白米를 주식으로 하는 지방에 많이 발생되고, 한 번 이 병에 걸리면, 다리가 마비되고,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고, 전신에 권태감이 진행되고, 심장에 영향을 미치면, 최후에는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경우도 있다.
각기병은 비타민B₁의 부족에 의해서 발생되고, 그 원인은 주로 식사에 있다.
비타민B₁은 米糖으로부터 발견되는 물질이고, 부족하게 되면, 몸이 나른해지거나 쉽게 피곤해진다.
각기에 유효한 식품은 배아(胚芽), 糖, 레바 등이 있으나, 낫도 만큼 각기병에 효과가 있는 식품은 없다.
낫도 100g중에는 비타민B1이 약 0.3mg정도 함유되어 있다.
이 양은 1일 필요량의 약 ⅓이다.
17. 粘膜 유지와 정력, 비타민B₂와 피부미용
낫도에는 각종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다른 식물에는 아마 함유되어 있지 않은 비타민B2는 특히, 낫도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B2는 성장촉진효과가 있고, 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발암물질의 분해배출 기능도 한다.
더욱이 피부나 눈의 점막 등을 유지시키는 기능도 있다.
그 결과 남성이라면, 정력을 강하게, 스테미나틱하게. 여자라면, 피부의 윤기가 잘 나게 함으로써 젊음을 유지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부족할 경우 악성 빈혈이 생길 수 있다.
술취한 아침에는 바지락 된장국이 좋다고 하는데, 이는 비타민B₂의 해독작용으로 술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더욱 낫도의 좋은 점은 콩(大豆)을 삶는 단계에 있어서 감소해버리는 포도당을 에네르기로 변하도록 촉매역할을 하는 것이다.
부족할 경우 각기병에 걸리거나, 다리를 못쓰게 되거나, 붓거나, 또 증상이 심장에까지 번지면, 사망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는 비타민B₁이나 당질(糖質)이 함유되어 있는 외에 비타민B2는 대두에 비교해서 대폭 증가한다고 한다.
콩(大豆)을 삶으면, 그 콩 100g에 불과 0.2g밖에 함유되어 있지 않은 비타민B₂가 낫도 가운데에는 0.8g∼1.0g로 증가된다.
이 수치는 1日 100g의 낫도를 먹는다면, 소고기 약 1kg분의 비타민B₂를 섭취한 것과 비슷하고, 1일에 적정 필요량은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한다.
반면, 비타민B₂는 햇볕에 약하므로 햇볕이 있는 장소에는 두지 않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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