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죽

 

 

토마토 단감 귤을 준비 했습니다. 이 중에 토마토가 가장 비쌉니다. 아무튼 크기로 1 : 1 : 1 정도로 비율을 맞추고 깍두기 정도의 크기로 썰었습니다.

쌀을 한 줌 넣고 압력솥에 한 20분 정도 밥을 하였습니다.

동치미와 곁들여 먹어보니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토마토 껍질은 끊는 물에 잠시 데쳐 벗기면 잘 벗겨집니다. 전 그냥 썰어서 넣었습니다. 쌀(멥쌀) 대신 찹쌀로 하였습니다. 기호에 맞게 몇 가지 첨가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령 밤, 대추, 호두 등등

환우 회원님 입맛에 맞게 만들어 드십시오. 어차피 가장 큰 목적이 입맛을 잃은 환우 회원님의 입맛과 영양과 항암을 위한 것이니까요?

그리고 종류도 너무 많아서 꼭 이 방법이 아니더라도 무난하다고 생각 합니다. 배와 대추를 씨를 빼고 갈아서 그것만 끊여 드셔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