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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당뇨교실

[스크랩] 잠 안 자고, TV 오래 보면 당뇨병 위험↑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2. 11. 21.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이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킨다.

하지만 당뇨병은 알고보면 다른 대사질환에 비해 다루기 쉬운 질병이다. 대신 항상 좋은 건강습관을 유지해야 하고 다음의 4가지 나쁜습관을 항상 멀리해야 한다.

>>TV 시청
연구에 따르면 TV 시청시간이 두시간씩 늘어날 때마다 제 2형 당뇨병 발병률이 20% 높아진다.

>>잠을 거르는 것
눈을 감고있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면 밤중에 오한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체내의 수분을 잃게 만든다. 또한 잠을 거르면 스트레스에 더 쉽게 노출되는데 이는 당뇨병 환자들은 멀리해야 할 당이 높은 음식에 대한 욕구를 커지게 만든다.

>>혈당을 자주 측정하지 않는 것
약을 먹을 시간이나 인슐린 주사를 맞은 시간에 따른 혈당을 측정하는 것은 당뇨병을 통제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수칙이다.

>>요요가 생기는 다이어트
당뇨병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을 조절해야 한다. 하지만 절대 다이어트는 금물이다. 살을 빼거나 다시 찌는것은 체내 대사체계를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

/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일월등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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