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무화과와 짬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2. 9. 20.

무화과와 짬뽕

 

무화과는 9~10이 제철이랍니다.

자궁건강에 좋다고 하니 여성암 환우 회원님은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경동시장을 지나다가 몇 원원어치를 사서 먹어 보았는데 별 맛이 없어 (너무 싼 것을 사서 그런 건 아닌지~) 밥을 할 때 잘라 넣고 먹어보니 밥맛이 좋았습니다.

 

전 주로 잡곡밥을 먹는 데 밥이 차지고 맛이 좋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효능이 헛갈리는 약초는 밥이나 식혜를 해 드시면 밥이 어느 정도 흡수 좋은 것은 좋게 나쁜 것은 중화 시키리라고 봅니다.(연구 발표 된 것은 아니고 시골에 특히 산골에 가면 그렇게 많이 해 드십니다.)

 

우리 카페에도 무화과 효능이라고 치면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클레오파트라도 즐겨 다는데 피부에 좋은 것은 차가와 마찬가지로 질병에 좋은 것입니다.

 

무화과는 농약을 안 써도 된다고 합니다. 이 말은 항암 성분과 면역력이 많다는 말과 거의 같습니다.

 

식물의 대세산물이 많다는 것입니다. 대세산물은 해충이나 식물의 질병에 맞서 싸우고자 스스로 생산하는 물질입니다. 농약이 대신하니 식물에 힘이 없어 우리는 비싸도 유기농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짬뽕에는 해산물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해삼 멍게 소라 등 근데 그것을 몹쓸 사람들이 가성소다(양잿물), 이나 폴리인산나트륨으로 양을 부풀려~ 또 위소라라고 어디서 수입 하였는지 참외만한 소라를 슬라이스처서 ~

싸게 주로 중국집, 뷔페 집으로 납품을 한다고 (동아TV 먹 거리 X 파일 참조) 하는데 대다수의 영업집에서 사용 한다고 하니 뭘 믿고 먹어야 될지~

 

저도 가끔 생각 날 때 먹었는데 이젠 먹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어떤 환우 회원님도 너무 입맛이 없다고 하여 자장면이나 짬뽕을 시켜 드신다고 하여 저 역시 간과 하였는데 도시락 싸들고 말려야 갰습니다.

 

가성소다라? 치유가 잘 진행 되다가 도로 아미타불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못 된 식품을 지네 부모나 자식에겐 먹게 하는 지 의문입니다. 무 대포 장사치는 지구를 떠나야 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