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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암 대체,보완요법

[스크랩] ?아로마 테라피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2. 9. 12.

아로마 테라피란?

▶ 아로마 테라피는 향과 치료의 합성어이다.

아로마 테라피(Aromatherpy)는 Aroma(향)와 Therapy(치료)의 합성어로 식물에서 추출한 방향성 정유인 에센셜 오일(Essential Oil)을 이용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건강의 유지 증진을 도모하는 자연 의학의 한 형태이다.

▶ 에센셜 오일은 식물에서 추출한 100% 천연 농축 호르몬이다.

에센셜 오일(Essential Oil)은 허브(herb)같은 특별한 효능이 있는 식물의 꽃, 잎, 줄기,열매, 뿌리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고농축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다. 한 식물에서 아주 조금밖에 얻을 수 없는 만큼 에너지로 꽉 차 있어 몇 방울로도 많은 효력을 발휘하며 모든 식물에는 자기를 번식, 성장시키는 힘과 병을 치유하고 상처를 낫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생명력"과 "치유력" 만을 스팀 증류 법이나 압축, 용제추출법에 의해 고농축으로 추출해낸것이다.

▶ 에센설 오일의 목욕, 마사지, 흡입을 통하여 심신을 향상시킨다.

에센셜오일은 가볍고 휘발성이 크므로 호흡기 및 피부를 통하여 우리의 몸속에 쉽게 흡수될 수 있으며 흡입법, 마사지법, 목욕법 등을 통하여 흡수된 향은 인간의 기억, 감정, 성적흥분 등을 활성화 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심신의 균형을 잡아주는 혜택과 이로움을 주어 몸과 마음, 감정 모두에 유익한 보물입니다.

▶ 아로마테라피는 현재 대체의학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아로마 테라피는 건강을 향상시키고 유지시키며 스킨케어를 도와주고, 신체의 자체 회복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나 혹은 스트레스와 연관성을 갖는 증상에 의한 육체적 정신적인 여러가지 질병에도 도움을 주어 동양의학과 더불어 대체의학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아로마테라피의 작용

▶ 신경안정 효과가 있다.

천연의 향인 아로마는 종류에 따라 감정을 안정시키는 기능이 있어 긴장을 풀어주고 피로회복과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종 정신질환 치료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

아로마 오일은 100% 순수한 자연 성분으로 마사지 요법을 통해 식물 천연의 생명력을 피부에 직접 전할 수 있어 피부의 재생효과가 뛰어납니다.

▶ 주위 환경을 맑고 향기롭게 만든다.

일반적인 화학적 방향제는 기존 냄새와 혼합하면 더욱 역겨운 냄새가 나는데 비해 아로마는 담배 냄새, 화장실 냄새 등 각종 악취를 원천적으로 제거하여 줍니다.

▶ 성생활을 즐겁고 활기차게 만든다.

아로마 오일 중에는 성 호르몬을 자극하는 향유가 있어 성적인 활력을 일으켜 주고 성기나 생식 기관을 자극 및 강화시킴으로써 신체적 원인에 의한 불감증이나 성기능 장애를 극복하도록 도와줍니다.

▶ 신체기능을 즐겁고 활기차게 만든다.

대뇌의 신경 전달 명령에 의해 신체 각 부위별 기능이 정상화되고 자율 신경계가 하모니를 이루어 각종 신체 증상과 기능 장애를 치유합니다.

▶ 명상의 세계를 더욱 깊게 만든다.

천연의 향은 정신 세계에 영향을 주어 몸을 이완시키고 깊은 명상에 몰입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런 이유로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종교적으로 영과 육의 완성을 위해 아로마테라피 오일이 이용되어 왔습니다.

▶ 가정 상비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두통이나 소화불량, 긴장, 식욕부진, 불면증 등이 있을 때 아로마 요법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치료될 수도 있습니다.

▶ 요리를 더욱 맛깔스럽게 만든다.

아로마 오일은 각종 요리나 샐러드를 만드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여러 양념에 오일을 잘 섞으면 단 한 방울의 오일로도 맛깔스런 음식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1. 허브란?

▶ 라틴어의 푸른풀을 의미

허브의 어원은 라틴어의 "푸른 풀"을 의미하는 HERBA에서 비롯되었으며 영어의 허브는 옥스퍼드 사전에 의하면 "잎, 줄기가 식용, 약용에 쓰이거나 향기나 향미로 이용되는 식물"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허브는 그 이용 부위와 범위가 훨씬 넓어졌다. 잎, 줄기와 함께 꽃, 뿌리도 허브에 포함되며 식용 약용 외에 세제용, 염료용으로도 쓰인다.
그러므로 허브란 그 성분이 식품이나 음료 속에 보존용 향신료 또는 건강 증진제로 첨가되는 식물과 식품 외의 제품에 향수, 화장, 세정의 효과를 기대하여 쓰여지는 식물의 전부라고 정의를 확대 해석해야 할 것이다.

▶ 오랜 예날부터 약용, 식용, 향으로 이용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식물의 잎, 열매, 줄기, 뿌리, 꽃등을 약용이나, 식용 또는 향을 즐기기 위해 이용해 왔다. 이렇듯 인간의 생활 속에는 허브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단지 몇년전부터 유럽, 지중해, 서남아시아 연안으로부터 허브의 새로운 종들이 들어오며,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용도로는 약용, 관상, 향료, 염료, 요리, 차등에 다양하게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전세계에는 약 2500여종 이상이 있다.
인류가 식물을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약 1만년 전으로 추정된다. 고대문명의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나 서남아시아 지역에서는 다양한 식물이 재배되고 있으며, 주변에 이러한 것들을 전해왔다.
허브도 그 하나로 많은 종의 채집방법,관련지식등이 주변국으로 퍼져 나간 것임에 틀림없다.
고대 이집트, 로마와 지중해 연안지역에서 유럽을 통해 동양에 전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전해지면서 지역특성에 맞게, 변형 추가되어 오늘날의 허브의 역사를 이루게 된다. 허브의 원산지가 유럽과 지중해 연안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것도 이러한 것을 말해주고 있다.

▶ 허브는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며 저변 확되

허브는 약학, 의학, 식물학자들에 의해 약용으로 이용되던 것이 향마사지, 향목욕등에 이용되다가 아로마테라피라는 방향요법으로 정착되었다. 그리스에서 허브의 약리 연구가 시작되면서부터 서양에서는 식물 성분의 병에 대한 효력의 유무를 연구하면서 분석 기술이 발달하여 갖가지 병이나 상처에 듣는 성분들이 분명해지자 그 성분을 합성하는 연구가 시작되었다. 허브가든은 중세 수도원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플라워가든, 식용을 위한 키친가든, 식물원 형태의 가든 등으로 발전되었다. 로마병사들은 원정시 상비약으로 허브를 지니고 다녔는데 그때 애용하였던 것은 페파민트였다.
뿐만 아니라 고대 이집트에서도 허브를 사용하여 미이라를 방부 처리하였으며 목욕제, 치료제로 활용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20세기 후반부터 월남 전쟁을 계기로 인간성 회복이 제창되면서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허브 리바이벌 조류가 싹트게 되었다. 또한 환경 오염으로 인하여 생태계가 파괴되고 각종 공해의 위험에 노출된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과학, 의술의 발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들면서 자연을 이용한 인체의 균형을 위하여 허브의 이용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지금은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화란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각 국에서 허브가 왕성하게 재배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며 일본에서도 재배와 이용의 붐이 형성되어 가고 있다. 독일의 경우 허브의 이용이 가정에 보편화된 나라로 가벼운 감기나 통증에는 허브 차를 마시거나 허브오일을 이용하여 치유하고 있다. 허브는 고대부터 전승 되어온 치료 목적의 역할도 크지만 지금은 요리나 미용 아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 증진을 위한 신체적 정신적 조절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병을 이기는 건강 생활로 유도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새로이 인식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도 약효, 건강, 미용, 향치료, 관상등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점차 저변이 확대되어가고 있다.

로즈 - 피부미용, 우울증

레몬 그라스 - 무좀, 진통

레몬밤 - 진통, 진정작용

라벤다 - 진통, 정신안정

로즈마리 - 진통, 식욕증진, 뇌신경 활성화

민트 - 소화촉진, 이뇨, 강장

바질 - 졸림방지, 강장, 살균

세이지 - 진통, 소화촉진, 갱년기 장애

야로우 - 고혈압, 열내림

챠이브 - 소화촉진, 변비해소

카모마일 - 발한, 진정, 이뇨작용

타임 - 소화촉진, 살균, 소독

펜넬 - 소화촉진, 이뇨작용

▶ 미용에 도움을 준다.

카모마일이나 라벤다, 로즈마리 등 허브 중에는 피부의 상태를 좋게 해주는 것이 있다. 허브를 우려낸 액을 화장수나 미용액, 헤어 린스로 사용하기도 한다. 목욕탕물에 넣어서 전신 미용을 정성껏 하는 것도 가능하다. 피부의 살결을 다듬고, 노화를 방지하는 힘이 있으므로 유럽에서는 일상 생활중에 즐겨 사용한다. 단, 피부가 약하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 또는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미리 팔 안쪽 등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시험을 한 후 사용하여야 한다.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체질에 맞지 않는 것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피부를 나쁘게 할수도 있으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

▶ 향기를 즐긴다

최근에는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라는 향기를 이용하여 심신을 치료하는 요법이 주목되고 있다. 예를 들면, 향기를 이용해서 기분을 진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등이다. 긴장을 풀고 싶을 때는 라벤다나 장미의 향기를 맡으면 좋고, 머리를 맑게 하고 싶을 때는 민트의 향기가 효과적이다. 노송나무나 로즈마리의 향기는 집중력을 높여 주므로 일이나 공부할 때 이용하면 좋다. 허브에서 추출한 천연 정유(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아로마테라피(향치료)도 요즘에는 주목되고 있다. 예를 들면 이랑이랑의 정유에서는 이성을 잡아당기는 관능적인 향기를 얻을 수 있다. 페파민트의 정유는 위의 움직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고, 유칼리의 정유는 강한 살균 작용을 한다. 라벤다향은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 스트로베리의 달콤한 향은 식욕을 돋구어주는 역활을 한다

아로마오일의 흡수 경로 및 뇌에 미치는 영향

플로랄 워터

플로랄 워터는 에센셜 오일을 증류하여 추출하는 과정에서 주로 얻어지는 응축수로 특히, 식물의 수용성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아로마테라피스트, 피부 관리 종사자 또는 holistic (전체(신)론적) 치료사들에 의해 많이 사용되어 왔지만, 이들의 다양한 특성들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일반인들이 분무기를 이용하여 스킨 대용이나 보습 효과를 위하여 얼굴에 분무하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특성 방부, 살균 효과를 가지고 있다. 피부 PH 균형을 조절하며 뛰어난 보습 효과가 있어 일차적으로 피부 질환, 알레르기 반응을 예방하고 경감시키는 작용을 한다. 에센셜 오일과 마찬가지로 서로 혼합하여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상승 효과)를 나타내며, 피부에 대한 진정 효과가 뛰어나고 호흡기를 깨끗하고 상쾌하게 한다. 또한 눈의 충혈, 심한 피로감 등의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사용법
주로 스프레이 용기를 이용하여 분무하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향로나 가습기를 통해 공기 중에 발산시켜 다양한 효과를 경험할 수도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플로럴 워터를 가지고 적용할 수 있는 많은 치료방법과 미용재료 및 요리재료로 사용된다.

보관
서늘한 곳에 잘 보관할 경우에는 수년 동안도 보관이 가능하다. 침전물이 생길 수 있지만 이것으로 인해 변질되거나 효능이 달라지지는 않으며, 커피 여과지에 침전물을 걸러서 사용하면 된다.

플로랄 워터의 종류 및 효능

구분

특성

lavender water
(라벤더 워터)
pH농도 5.6-5.9
습진 등의 염증성 피부, 햇빛에 탄 피부에 진정 효과를 발휘하며, 호흡기 감염에도 도움이 된다.
orange water
(오렌지 워터)
pH농도 5.9-6.0
피부 클린징, 밸런싱 효과가 있다.
neroli water
(네놀리 워터)
pH농도 3.8-4.5
피부 클린징, 밸런싱 효과가 있다.
peppermint water
(페퍼민트 워터)
pH농도 6.1-6.3
피부 클린징, 스킨 토너의 역할을 하며 방부, 탈취 효과가 있고, 운동 후에 얼굴에 분무하면 급속한 쿨링(cooling) 효과를 얻을 수 있다.
rose water
(로즈 워터)
pH농도 4.1-4.4
스킨 토너, 방부효과가 있으며 염증성 피부, 민감성 피부에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눈의 피로나 충혈 시에 자주 분무하여 사용한다.
rosemary water
(로즈마리 워터)
pH농도 4.2-4.7
수렴, 스킨 토너, 식욕 자극, 순환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출처 : 최고의 영양소
글쓴이 : 조영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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