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0대 슈퍼 푸드로 꼽히는 채소의 왕, 브로콜리
브로콜리의 재발견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인 브로콜리는 말 그대로 채소의 왕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하고 버릴 것이 없을 정도로 알차다.
브로콜리는 미국에서 1994년 이전부터 다른 배추과 채소와 함께 싹 채소로 재배되었다. 그러다 미국 존 홉킨스 의과대학 텔러레이 박사와 존 홉킨스 과학자는 셀포라팬(sulforaphane - 브로콜리에서의 글루코라파닌 생성물) 함유량이 20배 가량 많은 브로콜리 싹을 개발했다. 존 홉킨스 박사에 의해 브로콜리 싹의 항암효과가 연구되어 1998년 3월 특허를 획득했으며, 그 후 일본에 알려지면서 널리 보급이 되었다.
브로콜리의 효능 중 가장 탁월한 효과라면 역시 암 예방이다. 브로콜리는 인돌-3-카비놀, 술포라페인, 식이섬유 등 3대 항암물질이 들어있다. 또한 혈관건강에 해로운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거의 업고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이 풍부(100g당 128㎎)하다.
미국에서 1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브로콜리, 차, 양파, 사과 등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식품을 즐겨 먹으면 심장병 발생 위험이 20%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 주위에 유해산소가 쌓이면 백내장이 생길 수 있는데 브로콜리의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 제아잔틴(눈의 수정체, 망막에 풍부함)이 유해산소를 제거한다.
또한 미국에서 36,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주 두 번 이상 브로콜리를 먹을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백내장 발생 위험이 2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는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는데 뼈의 건강을 좌우하는 칼슘이 100g당 64㎎이나 들어 있고, 거기에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C까지 풍부(100g당 98㎎)하다. 그 외에도 다이어트, 노화방지, 빈혈예방 및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를 구입할 때는 송이가 단단하면서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아올라 있으며 줄기를 잘라낸 단면이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한다. 꽃이 핀 것은 맛과 영양이 떨어지므로 꽃 피기 전의 브로콜리를 골라야 한다. 또한 줄기의 영양가가 송이보다 높으며 특히 식이섬유 함량이 높으므로 버리지 말고 먹도록 한다.
주의 할 점은 날로 먹을 경우 가스가 찰 수 있으므로 살짝 데쳐 먹어야 한다. 브로콜리를 소금물에 30분쯤 담가 송이 속의 먼지와 오염 물질을 제거한 후 끓는 물에 줄기를 먼저 넣고 송이를 나중에 넣어 살짝 데치면 색이 선명해지고 씹히는 맛을 살릴 수 있다. 줄기와 송이를 함께 데치거나 볶으면 고르게 익지 않는다. 특별히 요리할 필요 없이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요리가 될 수 있다.
브로콜리를 물에 넣고 가열하여 조리하면 비타민 C, 엽산, 일부 항암물질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찌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브로콜리를 기름에 볶거나 기름이 포함된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 A의 흡수력이 높아진다.
샐러드, 스프, 스튜 등 서양음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 중 하나다. 하지만 아직 특별한 요리법이 없다. 비빔밥이나 샐러드, 주스 등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섭취하면 된다. 단, 브로콜리를 보관할 때는 씻지 말고 그냥 플라스틱 통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된다. 하지만 1주일을 넘기면 곤란하니 2~3일 이내로 먹을 정도만 소량 구입하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는 미국에서 1994년 이전부터 다른 배추과 채소와 함께 싹 채소로 재배되었다. 그러다 미국 존 홉킨스 의과대학 텔러레이 박사와 존 홉킨스 과학자는 셀포라팬(sulforaphane - 브로콜리에서의 글루코라파닌 생성물) 함유량이 20배 가량 많은 브로콜리 싹을 개발했다. 존 홉킨스 박사에 의해 브로콜리 싹의 항암효과가 연구되어 1998년 3월 특허를 획득했으며, 그 후 일본에 알려지면서 널리 보급이 되었다.
브로콜리의 효능 중 가장 탁월한 효과라면 역시 암 예방이다. 브로콜리는 인돌-3-카비놀, 술포라페인, 식이섬유 등 3대 항암물질이 들어있다. 또한 혈관건강에 해로운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거의 업고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이 풍부(100g당 128㎎)하다.
미국에서 1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브로콜리, 차, 양파, 사과 등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식품을 즐겨 먹으면 심장병 발생 위험이 20%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 주위에 유해산소가 쌓이면 백내장이 생길 수 있는데 브로콜리의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 제아잔틴(눈의 수정체, 망막에 풍부함)이 유해산소를 제거한다.
또한 미국에서 36,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주 두 번 이상 브로콜리를 먹을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백내장 발생 위험이 2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는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는데 뼈의 건강을 좌우하는 칼슘이 100g당 64㎎이나 들어 있고, 거기에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C까지 풍부(100g당 98㎎)하다. 그 외에도 다이어트, 노화방지, 빈혈예방 및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를 구입할 때는 송이가 단단하면서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아올라 있으며 줄기를 잘라낸 단면이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한다. 꽃이 핀 것은 맛과 영양이 떨어지므로 꽃 피기 전의 브로콜리를 골라야 한다. 또한 줄기의 영양가가 송이보다 높으며 특히 식이섬유 함량이 높으므로 버리지 말고 먹도록 한다.
주의 할 점은 날로 먹을 경우 가스가 찰 수 있으므로 살짝 데쳐 먹어야 한다. 브로콜리를 소금물에 30분쯤 담가 송이 속의 먼지와 오염 물질을 제거한 후 끓는 물에 줄기를 먼저 넣고 송이를 나중에 넣어 살짝 데치면 색이 선명해지고 씹히는 맛을 살릴 수 있다. 줄기와 송이를 함께 데치거나 볶으면 고르게 익지 않는다. 특별히 요리할 필요 없이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요리가 될 수 있다.
브로콜리를 물에 넣고 가열하여 조리하면 비타민 C, 엽산, 일부 항암물질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찌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브로콜리를 기름에 볶거나 기름이 포함된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 A의 흡수력이 높아진다.
샐러드, 스프, 스튜 등 서양음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 중 하나다. 하지만 아직 특별한 요리법이 없다. 비빔밥이나 샐러드, 주스 등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섭취하면 된다. 단, 브로콜리를 보관할 때는 씻지 말고 그냥 플라스틱 통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된다. 하지만 1주일을 넘기면 곤란하니 2~3일 이내로 먹을 정도만 소량 구입하는 것이 좋다.
2012-02-06 오후 4:50:11
노컷헬스 안초롱 기자
출처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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