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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스크랩}음악치료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1. 11. 17.

전 음악에 대해서 아는 게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즐겁고 경쾌한 음악을 즐겨 듣는 분이 치유가 빠르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아래는 스크랩입니다.

 

우리가 귀로 듣는 것 중 무엇은 소리이고 무엇은 음악이며 어떤 것은 음악인데도 소리 공해가 되어 버리는가 참으로 궁금하지만 아름다운 음악 소리를 들으면 너나 할 것 없이 기분이 좋아지며 상쾌한 마음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이는 사람뿐 아니라 식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음악과 치료라는 서로 다른 분야의 결합에 의해 생긴 음악요법은 인간의 신체와 정신활동을 음악을 통해서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질병을 치유하거나 삶의 질을 향상 시켜주는 것을 말합니다.
음악으로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심리치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와 대인 공포증 등과 같은 심리적 부적응 상태를 해소 시키거나 독창적인 사고력 증진과 풍부한 감성력을 길러주는 등 다양한 심리적 효과를 유도할 수 있어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 줍니다. 더욱이 작업 환경의 특성 분석이나 이용자의 체질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음악을 선정하여 이용하면 보다 낳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색채요법이나 향기요법과 함께 이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음악치료의 이론적 근거 ◑
① 생리적 반응
음악이 인간의 신체에 직접적인 반응을 일으킨다는 연구는 지난 수십년간 활발히 이루어져 왔습니다. 예를 들면 음악이 혈압, 심장 박동, 호흡수, 뇌파, 피부 반응 (Galvanic Skin Response)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② 심리적 반응
음악이 인간의 정서적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음악 자체가 특정 정서를 유발하기 보다는 음악을 듣는 사람의 과거 경험과 문화적 배경, 기호와 음악 교육 등이 음악을 들을 때의 정서적 반응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③ 사회적 반응
박실 (Boxille)은 음악을 가장 오래되고 가장 자연스러운 의사소통과 자기표현 수단이라 했습니다. 언어의 사용능력이 제한된 환자라도 치료사와 함께 연주하면서 분노나 기쁨과 같은 자신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혈압이 높을 때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베토벤의 ‘전원 2악장’, 드뷔시의 ‘바다’
⊙ 수면장애에는
바그너의 ‘발퀴레’,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중 낡은 성’,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프랑크의 ‘푸시케’
⊙ 위장 장애에는
하이든의 '종달새', 드보르작의 ‘아메리카’, 요한 스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 명상·자아성찰을 위해
모차르트의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5중주 내림마단조’, 슈베르트의 ‘현악 5중주’,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 욕구 불만이 쌓일 때
요한 스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비발디의 ‘사계’, 쇼팽의 ‘24개의 전주곡중 제6번’
⊙ 불안·절망적 분위기 해소
푸슈킨의 ‘에프게니 오네긴’, 슈만의 ‘만프레드’, 바그너의 ‘로헨그린’, 슈베르트의 ‘거리의 악사’, 스트라빈스키의 ‘요정의 입맞춤’
⊙ 심장이 두근거릴 땐
멘델스죤의 ‘노래의 날개 위에’, 고다르의 ‘죠스랑의 자장가’
⊙ 기억력을 높여주는 배경 음악
헨델의 ‘흥겨운 대장간’, 쇼팽의 피아노곡 ‘24개의 전주곡 제15번 D b 장조 낙숫물, 베토벤의 피아노곡 ‘엘리제를 위하여 WoO.58’와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맨스 제1번 G장조 op.40’, 비발디의 플루트 소나타 ‘충실한 목동’와 협주곡 ‘조화에의 영감’, 쿠프렝의 ‘클라브생 곡집’, 바하의 ‘파사칼리아 c단조 BWW-582’와 ‘골트베르크 변주곡 BWWW-988’와 ‘바이올린 협주곡 E장조 BWW-1042’와 ‘2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BWW-1043’와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 G장조 BWW-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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