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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쇼크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1. 11. 22.

 

어느 전문 한의사의 말을 빌리면 쇼크 시 음양수(=음양 탕)를 복용 시키면 바로 기가 돌아 안정을 찾는 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아래는 쇼크에 대해서 {스크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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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라는 용어는 사용되는 환경이나 기준에 따라 매우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전기적인 충격을 받아서 신체가 감전되는 현상으로 비유되기도 하며, 안면이 창백해지고, 맥박이 약하고 빠르며, 피부가 차갑거나 혈압이 저하되는 것이 공통된 징후이다. 쇼크는 많은 응급 상황을 동반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공통적인 증상과 징후로는

 

가. 불안과 두려움

  *다른 쇼크의 증상이나 징후보다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다.

 

나. 약하고 빠른 맥박

  *촉진상 맥박이 빠르며, 강도가 매우 약하다. 그러나 신경성 쇼크시에는 맥박이 빠르지 않다.

 

다. 차가운 피부

  *말초혈관의 수축으로 인하여 피부가 차갑게 느껴진다.

 

라. 청색증

  *피부가 촉촉하고 창백해지며, 산소가 신체의 각조직으로 전달되지 않으면 피부색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난다.

 

마. 얕고 빠르며, 불규칙하고 힘들어 보이는 호흡을 한다.

 

바. 촛점이 없고 확대되며 빛에 대한 반응이 느려진다.

 

사. 갈증

  *체액의 소실로 인하여 반사적으로 목이 마르다고 호소한다.

 

아. 오심과 구토

  *위장으로 공급되는 혈액이 부족하기 때문에 위장운동이 저하되어서 나타난다.

 

자. 혈압의 저하

  *정진적이고 지속적인 혈압 하강이 나타난다.

 

차. 의식 소실

  *혈압이 저하됨에 따라 혼미해지며, 의식이 소실된다.

 

카. 모세혈관의 재충혈 시간 지연

  *손톱을 누르면 눌린 부위가 백색으로 나타나다가 압박을 가하지 않으면 2~3초 이내에 분홍색으로 회복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쇼크시에는 2~3초 이후에 분홍색으로 회복하는 현상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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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수(탕): 한 컵을 기준해 말씀드립니다.

 

2/3의 컵의 물을 끓입니다. 80도 이상의 물에 1/3컵의 찬물을 넣습니다. 그러면  40~50도 됩니다.

 

천천히, 마시면 됩니다. 냉온수기가 있으면  온수 2/3컵에 1/3냉수 타 드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뜨거운 물에 찬물을 타야 합니다. 

 

뜨거운 것은 위로, 차가운 것은  아래로 가는 대류현상이  일어나 몸의 기를 상승시켜 줍니다.

 

http://cafe.daum.net/gbn42 <--암정복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