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명의 미국 은퇴자를 대상을 진행된 대규모 연구결과 하루 한 번 과일이나 채소를 더 먹는 것이 두경부 암 발병 위험을 줄일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프리드만 박사팀은 50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식습관에 대한 질문후 5년간 전 세계 암 사망원인의 6번째를 차지하는 두경부 암 진단 기록을 추적했다.
연구결과 흡연과 음주가 구강이나 코, 목등의 두경부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하루 1,000cal당 여섯접시의 채소나 과일을 먹는 사람들이 한 접시 반 먹는 사람에 비해 두경부 암 발병 위험이 29%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성인이 보통 하루 2,000cal 가량을 섭취하는 가운데 연구팀은 하루 1,000cal 섭취당 한 접시의 과일과 채소를 더 섭취하는 것이 두경부암 발병 위험을 약 6% 가량 줄인다고 말했다.
또한 캘리포니아와 하와이 거주자 18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음식 섭취에 대해 진행한 두 번째 연구결과에서도 플라노놀이 풍부히 함유된 식사가 특히 흡연자에서의 췌장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 같은 플라보놀은 식물성 식품에 흔히 함유된 성분이며 특히 양파나 사과, 딸리, 브로컬리등에 가장 많이 함유된 성분이다.
연구결과 플라보놀이 가장 많이 든 식품을 먹는 사람들이 가장 적게 먹는 사람에 비해 췌장암 발병 위험이 약 23%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가 암 발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있어 온 바 전문가들은 지금 모든 암의 67% 이상이 운동부족이나 흡연등의 잘못된 생활패턴으로 부터 야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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