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라고 하면 먼저 수술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대개 종양을 수술할 때는 전이가능성을 우려해서 주위의 정상조직까지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특히 주위 임파절 까지 거두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면역기능계의 약화가 초래됩니다.
임파절은 면역세포들이 모여 있고 이동하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암이 생겼을 때 인체의 면역력도 종양주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종양주위의 임파절을 떼어내게 되면
갑자기 자기 면역력의 약 70%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수술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쉽게 다시 종양이 재발한다. 칼을 대면 암이 더 기승을 부린다
고, 수술을 하지 말라는 속설이 이런 이유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종도 따라 올수가 있는 데
부종이 염려 되시면 건포마찰 운동을 추천 합니다.
건포마찰은 임파를 자극하여 독소를 제거 합니다.
목욕을 자주 할 수 없는 환자에게 좋습니다.
방법은 심장에서 먼 곳 부터 복부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쓸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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