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넘어서는 정신자세
미국 텍사스 사이먼튼 암연구소에서 암 환자들을 위해 개발한 독특한 심리요법 가운데는 일종의 죽음 다루기 훈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주로 임종을 눈앞에 둔 환자들을 돕기 위해 개발한 것인데 이 방법의 중심 사상은 "모든 일은 자신의 신념대로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죽음과 사후세계도 자신이 믿는 그대로 체험한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일종의 긴장이완과 상상법인데 환자의 신앙이나 신념 등을 참고하면서 그 연습내용을 조금씩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대체로 자신이 죽어 가는 과정, 장례식의 과정, 천국으로 가는 과정, 또는 인간 세상에 다시 태어나는 과정 등을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대로 선택하고 자신이 믿는 대로 상상하는 것입니다.
이 훈련을 되풀이 하다보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 훈련을 열심히 한 나머지 지금 죽어도 좋고 이대로 살아도 좋다. 라고 생각할 만큼 죽음에 대한 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났을 때는 말기 암까지도 기적처럼 사라져 버린 경우가 있습니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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