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함께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체력 소모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여름 더위는 불쾌지수가 높고 각종 스트레스를 유발해 또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에는 원인 불명의 건강식보다 검증된 비타민을 섭취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최당순 아름다운의원 전문의는 "몸이 쉽게 피곤해지는 것은 에너지 부족도 원인이지만 몸속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라며 "비타민B1은 에너지 공급뿐만 아니라 노폐물 대사에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비타민B군은 에너지 공급이나 노폐물 대사에 작용하고 있어 이른바 건강의 기초 에너지원이라는 얘기다.
최 전문의는 "비타민B군은 서로 협력하고 있어 어느 것 하나라도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므로 같이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수분과 함께 비타민B군과 비타민C군이 배설되기 쉽다. 따라서 무더운 계절에는 비타민 무기질 등과 같은 영양분이 많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도 비타민을 소비하는 요인이 된다. 스트레스로 고통받지 않기 위해서는 과일과 채소 등 비타민 섭취가 필수다. 뜨거운 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는 성질이 매우 시원하고 수분 전해질 비타민 등이 풍부해 여름 건강에 제격이다.
보통 식생활을 통해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기 때문에 별도 비타민 섭취가 필요하지 않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하지만 상당수 사람이 불균형적 식습관으로 비타민 부족을 호소한다. 이런 점에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은 비타민을 섭취하는 게 좋다.
많이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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