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의 바른 선별법과 이용법은
자연, 천연, 무농약, 장수, 파워(power), 활력, 신비, 골드(gold), 미네랄, 비타민, 이것이 건강식품에 사용되는 말의 베스트 텐(ten)이라고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진품(眞品)이라고 어느 것이나 씌어 있는데, 그래서 오히려 더 의심하게 되는 것이죠.
식품 자체의 판단, 즉 정말 무농약인지, 미네랄이나 비타민이 풍부한지, 또 곰팡이가 나타나지 않았는지 등의 문제는 대단히 어렵고, 행정(行政)에 의지하는 수밖에 없으므로, 나름의 건강식품 선택방법에 대하여 쓰기로 하겠습니다.
건강식품을 생각할 때 「사실은 건강식품 같은 것은 필요 없다」는 발상에서 자기에게 필요한 것만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식품을 크게 나누면 다음의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식품의 대용으로 되는 것
② 영양 보조 식품
③ 기능 식품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가 무슨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인가 하는 것,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하여 고르는 것은 아니라,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자기의 상태에 맞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건강식품이나 건강 기구를 오랜 기간 사용할 경우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 하나 있으므로 유념하기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상용금지(常用禁止)라는 것입니다.
①의 식품의 대용으로 되는 것은 매일 사용해도 상관이 없지만 비타민제 같은 것, 즉 자연이라고 해도 자연이 아닌 것은 상용하면 안 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인간에게는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습관현상이라는 것이 있어서 아무리 좋은 것도 거기에 얽매어 연속 사용하면 나쁜 결과를 초래합니다.
매일 많은 비타민이 몸에 주어지면 탕아(蕩兒)에게 날마다 많은 용돈을 주는 것과 같아서, 비타민을 체내에 저촉하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자연의 음식물로부터의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의 흡수 능력이 저하되거나 합성능력이 저하됩니다.
그래서 그야말로 진짜 자연물이 아닌 것은 이른바 「건강식품 단식일」을 두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1주일 중에 화요일과 금요일은 일체 그런 것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오히려 효과가 느는 것입니다.
돈도 득(得)이고 몸에도 득이 됩니다.
- 건강식품의 범람은 돈으로 건강을 살 수 있다는 생각 때문
- 위장의 기능이 약해지고 체력이나 면역력이 저하됨
- 다량의 특정 영양소가 간장으로 급격히 흘러 들어가 간장에 부담
- 오랫동안 검증된 제품을 선택할 것(적어도 10년 이상)
- 자기에게 필요한 것만 선택하여 최소 분량만 구입할 것
* 절대 상용하지 말 것
- 건강기능식품도 유해한 화학물질
- 반드시 자연(천연)제품을 선택할 것
* 원료와 제조방법, 식품첨가물 등을 확인할 것
* 인공물질은 대사과정에서 장기에 부담, 부작용 발생
* 과학이 자연을 대신 할 수 없음
- 영양섭취의 기본은 일상적인 식사
* 약제보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원칙
- 과대, 허위광고 주의할 것
* 과학과 실험으로 포장된 경우가 많음
* 과학적 분석을 과신하거나 맹신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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