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부활시키는 세계최초 경구 생리활성물질 AHCC
암정복을 위한 세계 각국의 천문학적인 노력과 투자에 비해 암정복의 기대는 희망적인 것만은 아니다. 현재까지의 수술, 방사선, 약물 요법에서 탈피하여 선진국을 중심으로 외과적 수법을 초월한 의료의 가능성을 추구하는 의사들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서양의학의 한계에 부딪치는 각종 난치병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 방사선, 항암제 치료 외에 보다 폭넓은 시야에서의 새로운 치료법을 모색하려는 움직임 또는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가까운 일본을 비롯하여 미국, 독일 등 의료선진국에서는 수년전부터 「의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환자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전문의들이 메스를 뒤로한 채 각종 치료법을 적용 하여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일본의 수많은 의료관계자들은 「자르고 떼어내는 것만의 치료법 시대는 끝났다」며 사람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병을 치료하는 의료에 몰두하여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관련 의료 학회에 보고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관서의과대학 가미야마 야수오 교수.... “저널오브 헤파톨로지”
일본 국립병원등 7백여 병원에서 면역요법으로 사용
2002년 일본 간사이 의대 가미야마 야수오 교수는 저명한 국제 학술잡지인‘저널오브 헤파톨로지’에 AHCC를 사용한 항암효과에 대해 게제 했다. 1992년부터 이 병원에서 수술받은 간암환자 222명을 대상으로 113명에게는 AHCC를 매일 3g씩 투여하고 109명에게는 AHCC를 투여하지 않은 채 2001년 12월까지 관찰 했다. 이 결과 AHCC를 투여그룹에선 34.5%(39명)만 재발 했으나 비투여 그룹에서는 66.1%(72명)이 재발 했다. 또한 AHCC투여그룹에선 20.4%(23명)가 사망했으나 비투여 그룹에서는 46.8%(51명)가 사망하여 재발이나 사망률 모두 AHCC를 복용한 그룹에서 우수한 항암효과를 보였으며 관서의과대학 마스이 교수는 300명의 환자에게 AHCC를 복용한 결과 의학적으로 유의할 만한 면역력 증가를 볼 수 있어 많은 환자에게 권해주고 있다.
AHCC는 꿈의 암 치료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터루킨 12(IL-12)를 증가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경구 생리활성물질이다.
인터루킨-12는 미국서도 「꿈의 암 치료약」으로 인정되어 유전공학을 이용하여 대량생산에 돌입했다. 클린턴 대통령이 직접 후원 해주고 있을 정도로 미국의 기대는 컸다. 그러나 인공적으로 만들어져 부작용 위험은 물론 자연에서 만들어진 인터루킨-12에 비해 효능도 훨씬 뒤떨어진다는 단점을 알게 됐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이 일본이 개발해 지금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신면역기능 부활물질 AHCC이다.
일본은 지난 80년대부터 이 분야에 막대한 연구비를 투자하여 이를 생체조절물질의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 암, 당뇨, 간염 등 만성질환의 치료에 사용해 오고 있다.
현재 국립병원과 대학병원 등 7백여개 병원에서 항암치료시 병행하는 면역요법으로 AHCC를 사용하여 임상한 결과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한 의사들로 구성된 「AHCC 연구회」를 통해 매년 임상사례와 논문 등이 계속 발표되고 있으며, 암치료 총회등의 학회에서도 AHCC의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여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비단 일본 뿐 아니다. 미국은 물론 유럽의 경우는 면역학회에서 본격적인 연구와, 중국, 태국, 호주 등 에서도 암 환자를 대상으로 공식적인 임상이 실시되고 있다.
한국은 몇몇 학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을 뿐 아직까지는 본격적인 연구는 하지 않고 있으나 국내는 1998년부터 M 사 에서 원료를 수입하여 제조하여 공급하고 있다.
많은 일본의 암치료 의료학자들은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게 허브 추출물과 효모배양 추출물의 복합체(D-12)를 AHCC와 함께 사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D-12는 일본의 100여개 병원에서 사용 중 이며 주목할만한 것은 비 버섯 유래 다당류에 의한 면역자극과 세포외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제(eGPx)작용에 관한 연구를 기초로 제조되어 사이토카인의 소재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산화상태로 되기 쉬운 면역세포를 환원 상태로 유지시켜 면역저하 상태를 더욱 개선시키게 된다.
AHCC란 무엇인가
암 킬러세포 활성화
AHCC(Active Hexose Correlated Compound)는 활성화된 당 관련 화합물 집합체로 버섯 균사체내에 여러 종류의 효소를 반응시켜 추출해낸 생체조절 물질이다.
일반적으로 담자균류가 만드는 균사의 세포벽 주성분은 키틴질이라고 불리는 식물섬유와 셀룰로오스, 팩틴 등 다양한 탄수화물과 다당류가 포함되어 있다.
AHCC는 이러한 담자균의 균사체를 배양기에 넣어 종버섯을 배양한 후 대형 배양 탱크에서 75일간 효소 반응시켜 추출한다.
AHCC는 일반적으로 암을 공격하는 내추럴 킬러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또 연구가들에 의해 기존의 항암제와는 달리 꿈의 치료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터루킨-12를 증가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경구활성 물질임이 밝혀졌다.
AHCC를 복용하면 인터루킨-12를 체내에서 자연스러운 형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전혀 없고 식욕증진, 통증완화, 오심, 구토, 불면 등 삶의 질 적인면도 개선하는 것으로 임상결과 나타났다.
또 AHCC는 암세포 활동을 억제하고 NK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강력한 작용을 한다. 실제 임상에서도 복용 3개월 정도에서 종양 증식이 정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캘리포니아대학 로버트 하쿠만 교수는 면역 증강제 중 그 어느 것 보다 우수하며 다양한 암 환자들에게 AHCC를 임상시험한 결과 말기 암 환자들의 증상이 개선되거나 치유됐다는 임상결과를 발표 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AHCC는 항암치료 방법의 부작용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암을 극복하는 신물질로 인정받을 것으로 관련 학자 및 연구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암치유에 도움 >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스피루리나와 클로렐라 (0) | 2011.09.02 |
---|---|
[스크랩] 비타민D의 효능과 섭취법.. (0) | 2011.09.02 |
키틴.키토산 (0) | 2011.09.01 |
다른 대체의료와 후코이단의 차이는 (0) | 2011.09.01 |
알로에 (0) | 2011.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