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전호흡(복식호흡)은 암에 해롭습니다.
암은 알칼리성 질병이기 때문에 단전호흡은 해롭습니다.
단전호흡을 하면 혈액은 알칼리성으로 됩니다.
왜냐하면 복부운동으로 미주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배꼽에서 왼쪽으로 3cm쯤 위에서 위로 3cm쯤 되는 곳에 태양신경(태양총)이 있는데, 이것이 미주신경의 분점입니다.
복부운동은 미주신경을 자극하여 체액이 알칼리성으로 기울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단전호흡을 하라고 권할 수는 없습니다.
알칼리성 체질의 사람에게는 오히려 나쁜 영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산성 질병(70%)
*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폐결핵, 뇌일혈 등
- 알칼리성 질병(30%)
* 암, 위산과다, 위궤양, 천식, 테타니 등
- 체액이 산성으로 기우는 경우
* 일광욕, 노동, 분노, 슬픔, 불안, 냉수욕, 하산, 교감신경긴장, 등운동, 나체, 어육(魚肉), 곡류, 백설탕, 유황, 인, 연소, 탄소 등
- 체액이 알칼리성으로 기우는 경우
* 어두운 방, 안정, 희락, 안심, 온욕, 등산, 부교감신경긴장, 배운동, 옷을 입음, 채소, 과일, 우유, 삶은 채소,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수양의 한 방법으로 좌선을 많이 하는데, 좌선은 제하단전과 미주신경을 활동시키는 것으로 평소에 복식호흡만 하면 미주신경긴장증이 됩니다.
인도에서는 연중 나체로 살고 있어 피부기능을 활동시키고 있기 때문에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어 복식호흡을 해도 체액이 알칼리성으로 기울지 않고 중화되게 됩니다.
피부를 노출하고 있는 경우에는 복식호흡이 좋지만, 옷을 입고 있는 경우에는 복식호흡이 건강에 해롭다는 겁니다.
그래서 니시건강법에서는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맞추는 등배운동을 권하고 있습니다.
니시의학의 6대법칙 중 등배운동은 상체를 똑 바로 세워 좌우로 흔듦과 동시에 복부운동(장운동)을 하는 운동방법입니다.
척추운동으로는 교감신경이 자극되어서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고, 복부운동으로는 미주신경이 자극되어서 체액이 알칼리성으로 기울게 되기 때문에 양자를 동시에 행하면서 체액이 중성으로 됩니다.
이때, 즉 체액이 중성일 때 자기암시가 가장 잘 듣는 상태가 되므로 운동 중에는 될 수 있는 대로 “좋아진다, 낫는다, 할 수 있다”고 소리를 내면서 자신에게 타이르듯 암시를 걸면 질병 치유에 놀라운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니시의학에서는 등배운동이 강건술임과 동시에 정신요법으로도 대단히 중요하게 취급하는 운동입니다.
그러나 중증의 환자에게는 권하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단전호흡은 30분 정도만 해도 체액이 알칼리성으로 기웁니다.
그래서 단전호흡과 반신욕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산성체질에는 효과가 있지만 암과 같은 알칼리성 체질에는 적당한 것이 아닙니다.
꼭 장운동을 해야 한다면 등운동도 같이 하는 등배운동을 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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