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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폐암

[스크랩] 폐암에 좋은 식습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1. 8. 5.

폐암은 흔히 발암물질이라고 불리는 외부 인자가 폐의 세포의 비정상적인 암적인 성장을 유발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 암세포들은 억제되지 않고 증식하여 결과적으로 종양이라고 하는 덩어리를 형성한다.

종양은 성장하면서 주변에 있는 정상 폐 조직을 파괴한다.

궁극적으로, 종양의 비정상 세포는 인접한 림프절과 뇌와 같은 원격 장기로 퍼져나가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폐암의 발생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은 담배 연기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들이다

 

폐암은 유전적인 질환이라고 보긴 어려우나, 여러가지 위험한 요소들에 의하여 유전자의 변이가 발생하여

폐암이 유발되며 비타민 A가 결핍된 식이를 장기간 할 경우에는 폐암 발생률이 증가된다는 통계 역시 나와 있다

폐암이 어느 정도 진행이되면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게 되는데 그 때는 이미 어느정도의 진행된 후라고 볼 수 있다.

증상이 없는 환자도 5-15%가 되기 때문에 시기별로 검사를 받는 것이 적절하다

 

폐암의 증상은?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기침이나 객담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폐암의 흉곽 내의 전이에 따라서 흉통이나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다.

또 사지마비나 두통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결핵과 함께 폐암의 가능성을 살펴야 한다.

폐암이 폐의 말초에 위치하기 때문에 전신 쇠약감이나 체중감소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암의 일반적인 증상

폐암의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으며,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일반 감기와 비슷한 기침,

객담 등의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진단이 매우 어렵고, 암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난다.

기관지 혹은 폐와 연관된 증상은 다음과 같다.

1. 진행 단계별 증상

1. 국소적으로 암종이 커져서 생기는 증상

기침, 객혈, 호흡곤란, 흉통 등

2. 주위 조직을 침범하여 생기는 증상

후두신경 침범: 쉰 목소리, 식도 침범: 연하 곤란, 상대정맥 중후군

3. 암의 전이에 의해 생기는 증상

뇌 기능 장애, 뇌전이에 의한 두통 구토, 뼈의 통증 등

4. 암세포에서 생성되는 물질에 의해 생기는 증상

식욕 부진, 발열, 이상 호르몬 생성

2. 기침

폐암의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하며 많게는 폐암 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합니다.

하지만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경우 기침이 생겨도 그저 담배 때문이려니 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3. 피 섞인 가래 혹은 객혈

기침할 때 피 섞인 가래나 피를 뱉어내는 것 역시 폐암의 중요한 증상 중 하나인데

이것들이 항상 폐암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폐로부터의 출혈은 가래와 섞여 있고 붉은 빛입니다.

일단 피 섞인 가래나 피가 나오는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4.호흡 곤란

폐암 환자의 약 반 정도가 숨이 차다고 느끼게 됩니다. 암 덩어리가 커져서 호흡이 가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폐암으로 인한 흉막 삼출, 폐허탈, 상기도 폐색 등이 호흡 곤란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5.흉부의 통증

폐암은 여러가지 성격의 흉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폐암 환자의 약 1/3이 가슴 통증을 호소합니다.

우선 폐의 가장자리에 생긴 폐암이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생기는 통증은 가끔씩 느끼며 날카로운 경향이 있고,

폐암이 더 진행하면 둔중한 통증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폐암이 직접 흉벽을 침범하지 않더라도 갈비뼈로 전이되어 통증이 생기기도 하며,

흉막으로 암이 전이되어 악성 흉막삼출증을 만들어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6.쉰 목소리

목소리를 만드는 성대를 조절하는 성대 신경은 폐와 기관 사이의 공간을 지나가는데 폐암이 이 신경을 침범하면

성대의 마비가 오고, 그로 인해 목소리가 쉬기도 합니다.

7.상대정맥 증후군

폐암이 상대정맥 주위에서 생겨 상대정맥을 압박하면 혈액 순환 장애가 생겨 머리와 상지가 심하게 부을 수 있고 호흡 곤란이 생기며,

가슴에 정맥이 돌출되기도 하는데, 앞으로 숙이거나 누우면 증상이 악화됩니다. 이런 증상을 상대정맥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8.두통, 오심, 구토


뇌 역시 폐암이 잘 전이되는 곳으로 이 경우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 나기도 하며 드물게는 간질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 전신 증상으로 체중 감소 및 식욕 부진, 오심, 구토, 악액질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9.뼈의 통증과 골절


폐암이 뼈로 전이되면 심한 뼈의 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별다른 외상 없이 골절이 생기기도 합니다.

 

폐암에 좋은 식습관

1)혈당(고칼로리 탄수화물과 동물성 지방)의 과잉을 막는다.

2)혈당을 천천히 증가시키는 탄수화물(50%내외): 현미잡곡밥

3)칼로리가 적으며 면역영양물질이 충분한 필수영양물질만 공급

4)20% 내외의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버섯,콩류,두부류),흰살생선,해산물

5)20%내외의 단백질 : 식물성지방(씨앗류),.오메가-3 지방추출물

6) 충분한 식이섬유 :야채와 과일

7) 충분한 비타민 A,B,C,D,E,K

8)충분한 미네랄 :도정안한 곡류, 과일, 야채, 천연영양제

9)충분한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섭취:과일과 채소의 섭취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미호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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